일제시대의 광고기법 표현방법
- 최초 등록일
- 2008.10.0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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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광고론이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
목차
근대 광고사 연표
(참고문헌(무순))
사례
본문내용
@@@@@@광고표현@@@@@@@
일제시대의 우리 옥외물은 구한말에 도입된 페인트간판이 주류를 이루었다.
소매상점으로부터 쌀집, 이발소, 한의원 ,음식점, 찻집 등으로 확산되었고, 극장이 생기면서 극장간판까지 퍼져 나갔다.
1930년대에는 일본사람이 미국의 `클라우드 네온`사에서 습득한 네온 기술을 이어 받아, 이 땅에 처음으로 네온 사인이 선보이게 됨으로써 거리는 밝고 화려하게 빛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옥외광고물의 확산은 마침내 마구잡이로 간판이 난립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간판공해 조짐까지 나타나는 등 문제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여기 일제하의 옥외광고계의 흐름과 편린(片鱗)을 엿보게 하는 신문(주로 동아일보 인용)보도 기사를 간추려 우리 옥외광고의 시대적 흐름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보고자 한다.
비행기 광고 규제(1920.4.11)
근래 비행기를 이용하여 각종 선전 및 광고지를 살포하는 일이 유행하는 바, 이에 관해서는 위험이 뒤따르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런 규제규정이 없으므로,
경시청(경찰청)에서는 그 규제령을 불일내에 제정하기로 목하 심의중이다. 이는 자동차 규제령에 준하여 제정될 것이다(동경 전보).
이는 일본 동경으로부터의 전보기사로 외국 소식이나 우리신문에 옥외광고관련 기사로는 최초의 것으로 기록될 것이다.
경기도 경찰국 보안과에서는 금년 봄이래 여러가지 단속규칙을 제정하여 이미 발표한 것도 있으나 요사이는 광고물 단속규칙을
제정하는 바 그 내용은 종래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었든 것이 아니오 다만 보안과에서 적당하도록 허가를 하였으나
이번에 되는 규칙은 위험예방과 풍치유치를 주장으로 하여 허가제도와 금지구역 등을 마련할 터이오 규칙은 내월 중에 발표되리라더라
시가지 체면을 오손하는 추악한 광고지는 더욱 증가(1922.6.25)
광고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바와 같이 상업을 하는 사람의 큰 선전을 하는 법이므로 상업이 발달되어 갈수록 광고가 증가하여 갈 터이며 그 종류도 별별 종류가 있으나
근래에 경성(서울) 시가같이 광고를 함부로 붙이는 곳은 다시 없을 것이다. 큰 길가에는 다시 말할 것도 없거니와 뒷골목의 좁은 곳까지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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