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 최초 등록일
- 2008.09.1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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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차세계대전의 발생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역사적인 맥락에 한해서 조사한것임.
목차
1. 2차세계대전
2. 2차세계대전의 발생배경과 원인
3. 독일의 전투력
4. 사건
5. 경과
6. 전쟁의 피해
본문내용
제2차 세계 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재산을 잃게 하였으며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남긴 가장 참혹했던 전쟁이다.
전쟁 기간 중 일본은 1944년 여자정신대근무령을 통해 조선인, 중국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여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동원하였으며, 독일은 ‘인종 청소’라는 이유로 수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과 집시들을 학살하였다. 또한 미국은 히로시마 현과 나가사키 현에 원자폭탄 공격을 감행하여 두 번의 공격으로 약 34만 명을 살상하였으며, 영국과 미국의 공군은 드레스덴공습을 감행하여 20여만 명을 살상하는 등, 전쟁의 피해는 극히 심하였다.
동원병력 1억 1000만 명, 전사자 2,700만명, 민간인 희생자 2,500만명으로, 그 중에서 독,소 양국의 희생이 가장 많아 소련의 전사자 1,360만명, 민간인을 포함하여 사망자 2,000만명, 전인구의 약 1/10, 독일의 전사자 500만명, 민간인을 포함하여 사망자 550만명, 전인구의 약 1/10이라고 알려져있다.
일본의 전사자는 185만명, 민간인을 포함하여 사망자 250만명, 전인구의 약 1/40이라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과 비교할 때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동원병력수는 약 2배, 전사자는 약 5배, 민간인 희생자는 약 50배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초래한 인명 손실과 물질적 비용을 통계적으로 측정할 수는 없다. 독일의 경제적 착취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방식으로 시행되었고, 그것이 불러일으킨 게릴라 저항은 그 자체가 파괴적이었을 뿐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파괴적인 독일의 보복을 초래했다. 독일은 특히 폴란드와 유고슬라비아 및 소련 일부 지역에서 파괴적인 보복행위를 자행했다. 관련 국가들의 정부가 전쟁에 쏟아부은 돈은 1,000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 숫자가 전쟁으로 말미암은 인간의 불행과 고통 및 혼란, 경제 질서의 붕괴와 재산 손실을 나타낼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세계외교사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