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 경기장,월드컵 이후의 그 활용 실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09.0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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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대한 소개
Ⅱ. 월드컵 이후의 상암 경기장의 활용
Ⅲ. 다른 경기장의 사례
Ⅳ.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며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사상 최초의 월드컵. 이전까지 하나의 국가에서 개최되던 전통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두 개의 국가에서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유럽과 남미 이외의 국가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함으로써 세계 축구의 판도를 바꾼 역사적인 대회 등등...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월드컵 역사에서 길이 남을 만한 족적을 무수히 남긴 동시에, 더불어 역대 월드컵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회로 꼽힌다. 이런 2002년 월드컵이라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 동시에,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점을 찍은 장소가 바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다. 건설 이전에는 끊임없는 건설 찬반 갈등을 떨쳐내고, 2002년 온 국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축구의 성역으로써 자리잡게 된 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대회 이후에는 과연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축구 역사에 기억되기 이전에 서울 시민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섰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14조 과제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대한 소개
ⅰ.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건설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가 확정되고 나서도 가장 많은 논란이 있었던 부분은, 기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 있는 서울에 축구 경기장을 신축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월드컵이라는 단발성 행사를 위해 수 천억원이란 막대한 비용을 들이면서 경기장을 지을 필요가 있는 것인지, 대회가 끝난 이후의 경기장 운영과 수십억에 달하는 경기장 관리 비용은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등 산적한 현안이 한 두 개가 아니었다. 그동안 각종 A매치나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데 사용되었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개보수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날 듯한 상황에서, 월드컵 이후의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함과 동시에 침체된 경제 상황에 대한 타개책으로써 마포구 상암 지구에 축구 전용 경기장의 신축을 결정하게 된다.
ⅱ. 경기장 시설 개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지난 1998년 10월 첫 삽을 뜬 이래로 공사 기간 약 3년, 신축 사업비로 2,060억원이 투입된, 총수용 규모 66,806석(귀빈석 816석, 언론보도석 754석 포함)을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구 전용경기장이며,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515번지 일대의 부지에 대지면적 216,712㎡, 건축면적 59,777㎡, 연면적 155,946㎡, 지하1층, 지상6층 (최고높이 50.1m) 규모로 건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