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음. 천병희 옮김. 숲. 2005년 95쪽부터 178쪽까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8.0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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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췌 요약하고 느낌을 쓴 글입니다..
참고로 만점 받았습니다^^
목차
1. 발췌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Ⅰ.발췌 요약
= 이 이야기는 소 스키피오가 죽은 직후 그의 친구 라일리우스가 자신의 두 사위 판니우스와 스카이볼라와 더불어 우정과 관하여 나눈 대화를 복점관 스카이볼라가 제자인 키케로와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내용이다 =
1) 제1장
-이 글에서는 절친한 친구로서 친구에게 우정에 관하여 이야기 한다네.
2) 제4장
-우리는 취향과 목표와 의견도 완전 일치 했는데, 바로 이것이 우정의 요체라네.
3) 제5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우정을 그 어떤 인간사보다 우선시하라고 권하는 것뿐이네. 우정만큼 자연스런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으며,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우정만큼 적절한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네.
-우정은 선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을 해두고 싶네.
-진정한 우정은 인척 관계보다 더 힘이 있네. 인척 관계는 선의 없이 존재해도 우정은 그렇지 못하게 때문이네. 우정에서 선의가 빠지면 우정이랑 할 수 없지만, 인척 관계는 선의가 빠져도 존속하니까 말일세.
-우정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자연이 인간들 사이에 맺어준 인연은 부지기수인데 반해 우정이란 것은 호감에서 그것들을 모두 능가할뿐더러 선택적이고 한정적이어서 단지 두 사람 또는 그보다 조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만 맺어진다는 사실이네.
4) 제6장
-우정이란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모든 사물에 관한, 선의와 호감을 곁들인 감정의 완전한 일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네.
-어떤 사람들은 미덕을 최고선으로 여기는데, 그것은 옳은 견해일세. 바로 이 미덕이 우정을 낳고 지켜주니, 미덕 없이는 우정은 어떤 경우에도 존재할 수 없다네.
-우정은 동시에 여러 가지 목적에 이바지한다네. 자네가 어느 쪽으로 향하든 우정은 그곳에 있네. 어떤 장벽도 우정을 막을 수 없지. 우정은 결코 시기 상조일 수도 없고 결코 거추장스러울 수도 없네. 그래서 우리에게는 생활 필수품이라는 물과 불 못지않게 언제나 우정이 필요한 것이라네.
-우정은 행운을 더 빛나게 하고 불운은 분담함으로써 더 가볍게 해 준다네
참고 자료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음. 천병희 옮김.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