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 최초 등록일
- 2008.08.0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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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 독후감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왜 장하준은 이런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가? 이 책은 강대국보다는 약소국 즉 개발도상국의 미래에 관해서 쓰이고 있으며, 또한 강대국 나쁜 사마리아인이 다시 옛날에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 책의 목차대로 책의 주요 내용과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감상문을 서술 하겠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나라가 부자가 되려면’ 2061년 6월 28일 모잠비크 세계 초일류 기업에 도전하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모잠비크에 마푸토의 트레스 에스트렐라스는 2061년 6월 25일 기획된 행사를 통해 획기적인 수소연료전지 대향생산 기술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다. 이 기술은 향후 수소연료가 알코올을 대신하여 자동차용 동력원으로 자리 잡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가설을 전제해 두고. 이 것이 결코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장하준 교수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모잠비크가 나의 공상에 부합하는 길을 걷게 될지 아닐 할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 이런 모잠비크의 꿈이 이루어지기 전 1세기 전에는 한국이 40년 후에는 세계 최대의 휴대폰 수출국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하고 묻고 있다. 삼성 , LG 의 시장 점유율이 세계 2위 , 4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고 LG의 시장점유율이 소니 에릭슨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다.
한국의 이런 놀라운 경제 성장을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한국이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자유 시장 원칙을 따랐기 때문이다. 한국은 안정된 통화 가치와 작은 정부를 갖추고 민영기업과 자유 무역을 토대로 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견지해 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하준 교수가 제시하는 의견은 이와는 정반대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말인데, 장하준 교수는 우리나라의 놀라운 경제 성장에는 한국 정부가 민간 부분과의 협의 아래 특정한 새로운 산업을 선택하고, 보호 관세나 보조금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태의 정부 지원을 통해 그 산업이 국제 경쟁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성숙’ 할 수 있도록 육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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