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세종대왕의 인재경영
- 최초 등록일
- 2008.07.2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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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 이건희 회장과 세종대왕의 인재경영, 리더십을 비교분석한 레포트입니다.
CEO, 리더십, 인재관리 관련 과제에 활용하시면 유익하겠습니다.
목차
이건희 회장과 세종대왕의 인재경영 공통점 6가지
리더십과 인재경영 결론
세종에게 배울 수 있는 인재경영 10가지
본문내용
1. 실력 위주의 등용
- 세종대왕
IT 및 과학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장영실은 부산 동래현의 관노였다. 세종은 장영실의 비상한 능력을 알아보고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종6품인 상의원 별좌에 임명한다. 세종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15세기 당시 세계 최첨단 기계, 즉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초정밀 물시계인 자격루와 옥루를 발명하고 측우기, 해시계, 대․소간의대 및 기계․건축․과학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사람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았던 세종은 작은 재능이라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포용하면서도, 엄격한 기준으로 혹독하게 신하를 훈련시킨 강유(强柔)를 겸비한 임금이었다.
- 이건희
박사 학위 소지자 3300명
2005년 기준 삼성그룹의 국내 전체 직원은 13만5000명. 이 중 3300명이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직원 25명중 1명이 박사일 정도로 삼성은 인재 천국이다. 삼성그룹은 고급 인력을 모셔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도 삼성그룹 CEO들은 해외출장 일정에는 반드시 박사급 인력의 채용 인터뷰가 포함돼 있다.
선대 회장 밑에서 인력업무를 담당했고, 이건희 회장 때에는 신경영 사무국장을 담당했던 고인 수 성균관대학교 상임이사는 당시 핵심인재 발굴에 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1988 - 90년 당시 미국, 구소련, 중국에서 박사를 뽑았는데 미국 출장만 1년에 네 번을 갔다.
한 번 출장가면 미국 전 지역의 대학이란 대학은 다 돌았다. 한국 유학생 중 유능한 박사를 뽑았는데 그 때 입사한 사람들이 지금의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다. 당시에는 1년에 100명씩 박사를 뽑았고, 그때부터 우수한 인재를 모셔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삼성의 핵심인재는 Super급이라고 불리는 S급 인재의 확보와 관리에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S급 인재를 모시기엔 주로 전자 및 통신 등의 분야가 주류를 이뤘지만 최근엔 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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