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회화의 흐름과 젊은 작가들의 경향
- 최초 등록일
- 2008.07.1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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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회화의 흐름과 그에 따른 젊은 작가들의 약진양상에대해 알아본다.
목차
1.한국 미술시장의 흐름
2.젊은 작가들의 약진 양상
3.네오팝의 경향 전시회 예시
4.극사실주의
5.한국 젊은 작가들의 팝 성향
-2007 Korean Young painters전
6.결론
본문내용
한국 미술시장의 흐름
중국현대미술시장의 호황으로 촉발된 신설 경매사의 무분별한 설립은 올해 들어서만도 8개의 경매사가 새로이 생겨나, 현재 국내의 미술전문경매사는 총 10개여 개에 이른다. (장정적 집계에 따르면 15개사에 달한다는 말도 있다 ) 현재 사실상의매이저급 경매사에 해당하는 가나아트 겔러리의 서울옥션과 갤러리현대의 k옥션을 중심으로 해서 서울의 D옥션과 대구의M옥션 그리고 전주의 A옥션이 새로이 신설되는 등 경매사의 지역별 확상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심지어는 창작주체인 작가들마저 소액을 출연하여 (오픈 옥션)을 개설하기도 했는데 이를 두고 미술경매시장의 춘추전국시대 운운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젊은 작가들의 약진 양상
국내미술시장의 호황은 중국현대미술의 약진과 더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계기에 의해 촉발된으로 보이는데 홍콩 크리스티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한국 젊은 작가들의 약진이 그것이다. 이를테면 홍콩크리스티가 실시한 아시아 동시대 미술경매에서 홍경택의 유화 한점이 한화로 무려 7억7천여 만원에 팔리는 등 소위 블루칩 작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것이다. 이에 힘입어 국내 최대의 미술경매시장인 KIAF가 예년에 비해 배 이상의 매출(175억원)을 올리기도 했다. 미술시간이 기존의 상업화랑 중심에서 경매사와 아트 펀드 그리고 아트페어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거의 예외 없이 회화가 중심이며 , 그 중에서도 네오팝과 극사실주의 경향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주체는 대체로 소위 블루칩 작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젊은 신진작가들이 도맡고 있다.
네오팝의 경향 전시회 예시
<모란 이후의 모란>(대전시립미술관)(충무아트홀)<유쾌한 상상>(이화익겔러리)<팝콘믹스>(영은미술관)<누보팝>(소마미술관)<포스트팝>(박여숙화랑)<트랜스팝>(아르코미술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