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관련 기사(국내, 해외) 스크랩과 느낌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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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우병 관련 기사(국내, 해외) 스크랩과 느낌
광우병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하고 국내와 해외의 관점을 비교.
국내 신문들 사이의 관점 비교(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와 경향신문,한겨레신문의 비교)
목차
“광우병은 사람에게 쉽게 안 옮아” - 중앙일보
미주한인회 “집단주의 선동하는 정치흥정 중단하라” - 동아일보
의협(醫協)·과총(科總) "광우병 괴담 검증 안돼" - 조선일보
학교급식은 광우병 사각지대? -급식소 서약운동이 해결방법
광우병 부풀리는 무책임한 방송들
Korea, U.S. Agree Extra Beef Safety Rules
<해석>
한-미간 쇠고기 추가 안전 수칙 합의
Mad Cow Scare
Lee Urges Ministries to Study Mad Cow Disease
Bickering Over Beef
Korean-Americans Refute Danger of US Beef
다음은 5월 12일자 주요 아침신문 1면 머리기사다.
조중동, 정부 `치명적 실수` 보도 외면
본문내용
다. 그렇다면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 외에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정부 신뢰를 추락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관건은 여론이다.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아야 하지만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언론이 설명하지 않는다면 대충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한국 신문시장을 사실상 장악한 3개 신문은 12일자 지면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침묵’했다. 광우병을 둘러싼 각계의 우려는 외면했고 정부의 실수는 꼭꼭 숨겼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_-ml?idxno=68289
(미디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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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보는 것과 같이 다른 신문과 달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정부가 한 치명적인 실수를 외면한 채 정부를 감싸고 있다. 사실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노무현이 집권할 때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쇠고기 수입에 대해 상당히 민감해 했고,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던 것은 분명한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에서 수입하는 쇠고기가 위험 할 수도 있지만 아직 위험하다는 증거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는 등 안전할 것이라는 쪽으로 기사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조중동이 한나라당의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노무현 집권 때 조중동이 걸었던 뉴스는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7월 쇠고기 협상 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이런 식의 기사를 실었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는
“광우병 부풀리는 무책임한 방송들”
“누굴 위해 미국 소를 광우병 소라 선동하나”
이런 식의 기사로 바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