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문화측면에서의 동화비판
- 최초 등록일
- 2008.06.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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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들의 동화를 여러 측면을 기준으로 비판을 한 것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헨젤과 그레텔
(2) 이상한 피리 쟁이
(3) 나쁜 어린이표
3. 맺음말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나는 어릴 적 엄마께서 나를 무릎에 눕히시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을 너무나 좋아했다. 엄마께선 내가 모든 동화책을 다 외울 정도로 ‘책 읽어 주세요. 그리고 또다시 ‘읽어 주세요.’라고 했다고 하셨다. 특히나는 ‘피터 팬’이라는 동화를 좋아했는데 그 때의 감동은 대학생이 된 지금에 와서도 잊을 수가 없다.
책 속에 펼쳐진 세상은 독자의 가치관을 형성케 하고 책이 삶의 기준이 될 만큼 책의 내용은 절대적 진리로 생각되어 진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서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에 있어서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책 속의 이야기만 좋아하며 받아들여질 때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요소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외국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 그리고 현대 동화인 ‘이상한 피리 쟁이’ 와 ‘ 나쁜 어린이표’를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알아보도록 한다.
2. 본론
(1) 헨젤과 그레텔
1) 줄거리
헨젤과 그레텔은 사이좋은 오누이로 나무꾼 아빠, 새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가난에 새엄마는 아이들을 버리려고 산 속으로 데려 갔지만 헨젤은 그것을 미리 알고 돌을 떨어뜨려서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며칠 후 아이들은 다시 산 속에 버려졌지만 빵 조각을 떨어뜨렸지만 그것을 새들이 모두 먹어 버려서 길을 잃어버리고 마녀가 사는 과자로 만든 집으로 가게 된다. 마녀가 모두를 잡아먹으려고 했을 때 헨젤과 그레텔은 지혜로 마녀를 죽게 하고 마녀의 보물을 가지고 새엄마가 죽고 없는 아빠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았다.
참고 자료
헨젤과 그레텔 : 강영희 글, 문영미 그림, 한국몬테소리 서울, 1997
이상한 피리 쟁이 : 신갑선 글, 최금희 그림, 한국몬테소리 서울, 1997
나쁜 어린이표 : 황선미 지음, 권사우 그림, 웅진푸른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