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정신지체

소개글

흰 깃털 하나가 버스를 기다리며 앉은 한 남자에게 찾아와, 그 남자는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한다. 그 남자의 이름이 포레스트 검프이고, 그의 특별하고 평범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포레스트 검프는 어릴 적 이야기를 하며 시작하지만, 지능이 낮아 일반학교에 갈 수 없었다. 포레스트 검프는 IQ가 75라 일반학교에 갈 수 없었지만, 어머니덕분에 갈 수 있었다.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처럼 지능이 보통 수준보다 낮은 아이들은 주의력이 산만하고, 기억이 불확실하며, 의지박약 등의 특징을 나타내는 정신 지체아로 불린다.

목차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정신지체의 특징
정신지체의 원인
정신지체의 보호와 교육

정신지체인 명칭이 지적장애인으로 변경

본문내용

포레스트 검프가 바로 이러한 점에서 어머니의 교육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이지만, 정신지체아들은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학교보다는 특수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특수학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알아들을 수 없는 물리학강의를 하루에 꼬박 6시간씩 들어야 한다면, 부모들의 교육적 열성이 지나쳐 고문이 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통합교육과 지속교육의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특히나 특수교육에서 더욱 그것이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없이, 포레스트와 같이 인생의 승리를 이끄는 삶의 주역임을 인정하는 사회의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뭐든 재미있게, 순수하게 표현하는 포레스트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 과제로서 뿐 아니라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고 자료

[시사종합신문 -사회부뉴스21 황인철 기자 ]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