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박물관들의 정책사례와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국인 유치방안

소개글

해외 유명 박물관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국인 관람객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여러 전문적인 연구자료와 서적, 기존에 있던 자료들을 토대로 결론을 이끌어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서 론
- 보고서작성의 동기 및 목적
- 주요내용과 연구방법 제시

본 론
Ⅰ. 국립중앙박물관의 운영 현황
1. 박물관 운영실태
2. 외국인관람객과 전문가대상 설문조사결과분석
3. 결과분석을 통한 개선사항 및 시사점

Ⅱ. 해외 박물관 사례분석
1. 각국의 박물관 지원체계 사례
1) 영국
2) 프랑스
3) 미국
2. 마케팅 사례
1) 루브르 박물관
2)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3) 대영 박물관
3. 프랑스의 문화 관광정책

Ⅲ. 해외사례를 통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국인유치 전략과 방안
1. 추진전략
2. 주요 전략별 추진방안
1) 인지도 개선
2) 만족도 개선전략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론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 로마의 바티칸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은 늘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루브르박물관의 경우 한 해 관람객은 750만 명이며 이 중 65%가 외국인이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떨까.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6위라는 규모로 박물관 콘텐츠 확충, 관람객 편의시설 및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재탄생, 아시아관 개관 등으로 개관이후 40여일 만에 관람객 100만을 돌파하고, 하루 평균 2만 3천여 명까지 입장하는 등 경이로운 관람객수를 기록하였다. 2006년부터 입장료가 유료화 되면서 하루평균 입장객 수는 다소 하락하였지만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나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하루 평균 관람객 수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외국인 관람객의 경우 전체관람객 중 1~2%내외에 그치고 있고 그 중 일본 관람객의 비율이 50%를 넘는 등 다양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세계적인 시설과 규모에 비해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객이 적어 적극적으로 외국인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체제를 구축과 방안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대 정보화 사회 속에서는 박물관이 자료정보센터로서의 모든 이용자의 필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료연구와 전산화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문화적 복합공간으로 다양한 관람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편의시설을 갖추며 휴식공간으로 변화할 것을 요청받고 있다. 하지만 박물관이 대중에게 공개된 이후에도 현대의 박물관은 여전히 실제로 대중에게 누려지지 못하고 있다. 박물관의 권위적인 분위기, 홍보 부족, 이른 폐관 시간 등의 문제가 그것일 것이다.
최근 세계 여러 박물관들에서는 특별한 움직임이 살펴지는데 고객만족 서비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문화상품 개발, 마케팅 개념의 박물관 유입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시장 경제논리의 박물관 고유영역 침투가 아니라

참고 자료

▪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 사립박물관·미술관의 지원정책중심으로
▪ 양현미, 박물관·미술관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2002
▪ 최병식, 사립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부의 역할, 2005
▪ 최병식, 한국의 박물관 운영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대안, 2005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go.kr)
▪ 한국 박물관 협회 홈페이지 (http://www.museum.or.kr)
▪ 박물관 정보- 시티스케이프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culture/museum)
▪ 한국 사립박물관 협회 (http://www.p-museum.org)
▪ 네이버와 엠파스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