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

소개글

판구조론을 아주 자세하게 역사부터 플룸 구조 까지
그림을 포함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지구 내부의 구조
2. 지구는 움직인다
3. 판구조론
4. 판구조론도 해결하지 못한 과제
5. 판구조론 다음 이론이 있다 - 플룸구조론
참고문헌과 싸이트

본문내용

지금도 지구의 여기저기에서는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구는 왜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일까?
판구조론은 20세기 후반 고체 지구의 운동을 가장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 이론이다.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관찰과 고민이 우리의 지구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이론을 탄생시킨 것이다.
판 구조론은 비단 지구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태양계를 이루는 지구형 행성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 판구조론은 분명한 탐구의 방향을 제시한다. 지구의 구조와 내부 운동을 밝힘으로써 태양계 행성들의 모습을 보다 분명하게 살필 수 있다는 얘기이다.
고체 지구의 모습을 살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지하의 구조를 알고, 지표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또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격렬한 현상을 살펴보면서 지구 내부의 운동 원인을 알아보자.

1. 지구 내부의 구조

지구의 내부 구조
(1) 지구 내부의 층상 구조
  : 깊이에 따른 지진파의 속도 변화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 지표면으로부터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성된다.
(2) 지구 내부 각 층의 특징
  지각 :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이며, 고체로 되어 있다.
       - 대륙 지각은 화강암질, 해양 지각은 현무암질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륙 지각의 두께는 평균 약 35km로 해양 지각 의 두께 약 5km보다 두껍다.
       - 대륙 지각은 해양 지각보다 무거운 물질로 되어 있다.
       -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모호면)을 경계로 맨틀과 구분된다.
맨틀 : 지각 아래 부분으로 모호면에서부터 약 2900km까지의 구간
       - 지구 전체 부피 중 약 84%를 차지한다.
       - 감람암질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각보다 더 무겁다.
  외핵 : 지하 약 2900~5100km 까지의 구간
       - S파가 통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액체 구간으로 여겨진다.
       - 맨틀보다 무거운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http://earth1004.com/crust/menu4.htm
http://myhome.hanafos.com/%7Ewsc589/textstd/common/1-2-5.htm
윌슨이 들려주는 판구조론 이야기/ 좌용주/ 자음과모음
지구과학개론/ 한국지구과학회/ 교학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