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22.03.29
- 최종 저작일
- 2022.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판구조론
2. 발산형 경계
3. 수렴형 경계
본문내용
1. 판구조론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은 20세기 중엽에서야 등장한 이론이다. 베게너에 의해 주장된 대륙이동설 그리고 그 뒤에 등장한 해저확장설과 맨틀 대류설 이론이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으로 정립되었다.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은 1968년 프린스턴 대학의 모건(W.J. Morgan)에 의해 제시된 이론이다. 판구조론에 따르면 지구 표면은 해령, 해구, 습곡 산맥, 변환단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여러 판이 상대적으로 움직이면서 발산 및 수렴 그리고 엇갈리며 운동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설명한다. 판구조론에서 나타나는 경계 유형으로는 두 판이 서로 발산하면서 만드는 발산형 경계(divergence boundary), 두 판이 서로 수렴하며 나타나는 수렴형 경계(convergence boundary) 그리고 두 판의 이동방향이 다를 때 서로 엇갈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존형 경계(conservative boundary)가 있다.
2. 발산형 경계
발산형 경계(divergence boundary)는 두 판이 서로 멀어지는 지역에서 나타나는 경계이다. 발산형 경계의 대표적인 예로는 해령이 있다. 해령은 대양 중앙부에서 주위 해양 분지보다 2500에서 3000m 가량 솟아오른 대규모 해저산맥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해령으로는 대서양 중앙해령, 남극 중앙해령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