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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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 레포트입니다
책읽고 써서 내는 것..
점수 잘받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은 크게 네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번째장의 ‘알면 사랑한다’ 부분에서는 동물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행동이나 사건등을 다루면서 왜 그런행동을 하는것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것인지를 알려주면서 그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한것같다. 사실은 깊게 생각할 수 없는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들을 작가는 아름다운모습으로 희화하혔다. 흡혈박쥐의 헌혈이라던가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같은 글들은 이 작가가 이세상의 생명들을 얼마나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솔직히 우리라면 그런 장면들을보면서 이런식으로 표현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냥 그런행동을 하면 그런건가보지..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을 이 작가는 흡혈박쥐에게 “헌혈의 은혜를 베풀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어찌보면 숙명같은 돌고래의 사는방법을 장애인을 돕는 인간세계와 비교하며 어찌보면 인간보다 낫다는 말을 하고 있다. 나느 그 외에도 가시고기나 개미, 꿀벌들의 생존능력들을 아름답고 애뜻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가의 글을 보면서 조금씩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