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등장인물 성격분석과 갈등요인
- 최초 등록일
- 2008.05.19
- 최종 저작일
- 2005.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세븐데이즈`의 등장인물과 갈등요인 입니다.
목차
1.인물 성격분석
2.갈등요인
본문내용
1.인물 성격분석
1)김윤진- 변호사 유지연 역
100%승률을 자랑하는 최고의 변호사 지연.
진실의 규명보다 승소만이 최고의 목표였던 그녀에게 절대 이길수도 없고, 절대 피할수도 없는 최악의 사건이 맡겨진다.
“7일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꾸는 것” 명백한 살인범을 무죄로 석방시켜야 하는 일에 변호사로서 많은 갈등을 느끼지만 결국엔 딸을 다시 찾겠다는 신념 앞에선윤리의식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그녀에게 “딸의 목숨만의 세상의 정의” 그녀는 사랑하는 딸을 다시 품에 안기 위해 살인범의 무죄판결을 무조건 받아내려고 노력한다. 딸이 납치당한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은채, 경찰의 도움도 친구의 간섭도 뿌리치고 홀로 극한의 상황을 헤쳐가는 강인하고 냉철한 모성애의 소유자.그동안의 유괴 영화에서 보여졌던 여성의 역할과는 달리 매사에 매우 적극적이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딸을 찾겠다는 굳은 의지를 지닌 강인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2)박희순- 형사 김성열 역
비리형사도 대한민국 형사다.
경찰내사 수사에 번번히 걸리며 형사 신분에 위기를 맡고 있는 성열
곤란한 일이 생길 때마다 지연을 찾아가 도와달라 조르는 자기 앞가림이 허술한 친구 이지만, 그 누구보다 지연과 딸 은영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딸 은영의 납치 소식을 듣고 앞뒤 재지도 않고 사건수사에 뛰어드는 성열은 즉흥적이고 현실타협적 이지만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인물.
집요하고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해 가는 그에게 대한민국 형사의 파워가 느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