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영상의학과 검사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5.16
- 최종 저작일
- 2008.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간호]영상의학과 검사정리
목차
1. 단순 방사(X)선 촬영
2. 대장조영촬영 (Barium enema)
3. 혈관조영술 (Angiography)
4. CT (Computed Tomography)
5. MRI (Magnetic Resonance Image) - 자기공명 영상장치
6. 초음파
본문내용
1. 단순 방사(X)선 촬영
1) 정의
1895년 Roentgen에 의해 X-ray가 발견이 되었고 그 이후 의학계는 비약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고 1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진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 촬영이란 말 그대로 X-ray를 이용하여 인체를 촬영하되 조영제나 기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전후사진 한 장 또는 필요에 따라 측면 또는 대각선 촬영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가슴 사진, 뼈 사진 등이 이에 속한다.
2) 검사방법
검사목적에 따라 여러 자세로 촬영을 하게 되는데, 가장 흔히 촬영하게 되는 것은 흉부단순촬영으로서 촬영대에 뒤 돌아서서 열중쉬어 자세로 찍는 것을 말하고 필요에 따라 측면 촬영을 할 수도 있고 또 양쪽 폐의 맨 꼭대기에 있는 병변을 잘 보기 위해 정면을 바라보고 허리를 뒤로 휜채로 촬영을 할 수도 있다.
또 복부,골반,두개골,팔다리 등을 촬영할 때는 누워서 또는 앉아서 필요한 부위만을 X-ray를 통과시켜 촬영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X-ray 촬영 시 숨을 참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일반 카메라 사진 촬영과 달라서 X-ray의 노출 시간이 대략 1-2초 걸리기 때문에 그 동안에 숨을 쉬게 되면 사진이 떨려서 나오게 되어 이를 막고자 숨을 참고 하는 것이다.
3) 대상자
최근에는 CT, MRI 등의 첨단의료장비가 많이 보급되어 정밀진단에 이용되고 있지만 아직도 단순촬영에 의해 간단히 진단되는 질병이 아주 많다. 예를 들어 폐결핵은 단순흉부촬영으로, 신장결석은 단순 복부 촬영으로 또한 팔다리 및 척추 골절등은 골격단순촬영으로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다. 드물게는 CT나 MRI 촬영에서 뭔가가 의심되어 단순 X-ray 촬영을 통해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암 조기 발견에 있어 유용하게 적용되는 경우는 단연 폐암이다. 다른 암과는 달라서 1년에 1번씩만 흉부사진을 찍어보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