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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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TA에 관해서 기술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FTA를 준비하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인재
< 각광받을 직종 >
< 타격받을 직종 >
3. 우리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본문내용
한국의 국민경제가 환경 변화로 새로운 도전과 경쟁에 직면하는 일은 다반사이다. 문제는 이를 극복할 ‘혁신’과 ‘구조조정’ 역량을 해당 국민경제가 갖고 있느냐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이를 잘 알고 활용하는 사람은 FTA의 상황을 기회로 만들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경쟁력 속에서 한없이 추락할 것이다.
FTA를 준비하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인재
바꿔야 하는 배타적 국민 마인드와 FTA -외국인도 우리의 인재라고 생각해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아무리 넓은 세상이 열려도 이런 실력으로는 제대로 경쟁할 수 없다. 멕시코는 1992년 미국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체결한 뒤 매년 200억 달러 안팎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받았지만 경제성장률은 2~3%에 그쳤다. 중국 등 새로운 생산기지가 생길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내부개혁에 실패했기 때문이다.밖으로 열린 만큼 안으로도 열려야 한다. 배타적이고, 자기 이익에만 집착하는 국민마인드를 바꾸지 않으면 한·미 FTA의 과실을 극대화할 수 없다. 정진호 경쟁력평가원장은 “한·미 FTA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면 외국인 차별 마인드를 걷어내고, 갈등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뿌리 깊은 외국인 차별
지난해 외국인 국내 체류자는 82만명으로, 불법체류자까지 합하면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에 해당한다.그런데도 외국인은 여전히 살기 힘들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올 연초 실시한 ‘국내거주 외국인 소비생활 실태’에 따르면 외국인의 41%가 한국에서 물건·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불편을 겪었거나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심지어 백화점 시식코너에서 맛을 봤다는 이유로 물건을 강제로 사도록 강요당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가장 큰 불편은 언어소통의 곤란(35.9%)이었고, 외국인에 대한 배려 부족(28.3%), 경제력 부족(22.0%) 등의 순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