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를 위한 투쟁

소개글

A+ 받은 직접 쓴 감상문

목차

1. 법의 목적은 평화며 그것을 위한 수단은 투쟁이다
2. 권리추구자의 권리주장은 그 자신의 인격 주장이다.
3.권리를 위한 투쟁은 자기 자신에 대한 권리자의 의무다.
4.권리 주장은 사회공동체에 대한 의무다
결론

<법의 목적은 평화이며, 그것을 위한 수단은 투쟁이다> <권리추구자의 권리 주장은 그 자신의 인격의 주장이다> 등의 명제는 그의 평화적 시민적 법사상을 잘 나타낸다고 본다.
즉, 이 책의 요지는 법의 목표인 평화를 위해서는 각자가 투철한 법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 실현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다.

본문내용

1. 법의 목적은 평화며 그것을 위한 수단은 투쟁이다.
○저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법은 모두 투쟁의 과정을 거쳐서 얻어진 것들 이라고 한다. 또 이 세상의 모든 법은 쟁취된 것이며, 이에 대항했던 사람들로부터 싸워서 빼앗은 것이라 주장한다.
어느 개인의 권리든, 민족의 권리든 모든 권리는 그것의 주장을 위해서 끊임없는 투쟁준비가 전제되며 정의의 여신은 한 손에는 권리의 무게를 달 수 있는 저울판과 다른 손에는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검을 쥐고 조절을 한다.
절제를 모르는 검은 하나의 폭력이며, 반대로 검을 갖지 못한 절제는 법의 무력을 뜻한다. 그러므로 완전한 법의 실현이란 검을 찬 정의의 여신이 검을 사용하는 힘의 저울판을 잘 조정하는 숙련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노력 없이 얻은 법은 의미가 없고 반듯이 자기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것이 법의 정의를 위한 것이라고 확고히 주장한다.
2. 권리추구자의 권리주장은 그 자신의 인격 주장이다.
○인간은 살면서 어떤 저항을 받았을 때 반발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좀 더 나아가 그 상황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나의 권리를 추구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할 것인지에 대해 항상 수많은 고민을 하고 판단을 내리곤 한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말한다. “너는 뒤로 물러서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무의미한 투쟁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과 명예, 권리이기 때문이다” 인격 자체에 도전하는 비열한 불법에 대해서, 저항은 권리자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