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사회복지실천기술론(면접-이야기체기록):밀양 전도연(이신애 역)

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론에서 클라이언트와 면접부분에서 면접을 기록하는 하나의 방식인 "이야기체기록"이 있습니다. 영화 밀양을 보면서 전도연(이신애 역)을 보면서 이야기체기록으로 면접기록을 한 리포트입니다. 이야기체기록(단점:정리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이라서 그런지 많은 시간을 투자한 리포트였습니다.

목차

。관찰날짜
。신상정보
。면담장소
。면담내용(표)
。문제점 파악
。총평
*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이야기체기록> => 영화 “밀양”에서 “이신애”

。관찰날짜: 10월 27일 토요일 09~12시까지. (영화 본 시간)

。신상정보: 이신애
. 나이- 30대 중반정도.
. 주소- 서울에서 살다가 밀양으로 내려옴.
. 직업- 피아노 선생님.
. 가족관계-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음.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된 아들(밀양에서 아들을 잃게 됨).
무슨 일에 생기면 서울에서 내려오는 동생.
. 주변인물- 김종찬(카센터 사장님): 신애를 좋아하며 그 주위를 맴도는 인물. 신애가 힘들
때마다 항상 옆에 있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
약국을 하는 집사님(부인): 신애를 불행한 사람으로 인식하며 교회에 나갈 것 을
유도하는 인물.
약국을 하는 장로님(남편): 집사님의 남편으로 신애가 하나님을 이기기 위해
장로를 유혹함.
범인(웅변학원 선생님): 준이를 죽인 인물. 신애의 문제가 표출되는 원인제공자.

。면담장소: 사회복지사 면담방. (주위사람의 권유로 신애가 사회복지사에게 찾아와서 밀양에 와서 있었던 이야기를 함. 주위사람들이 본 신애의 모습도 기록에 남김.) ····> 가상으로

중략..
。총평
신애라는 인물을 관찰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어디서부터 사회복지사가 되어 관여를 해야 하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인물이었다. 처음에는 신애라는 인물이 그저 행복하게 보였다. 남편의 못다한 꿈을 이뤄주는 멋진 아내로 보였고 밀양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인간관계가 좋구나 생각했지만, 그건 내면의 자신을 감추고 있는 가면에 불과했다. 사람들은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기쁜 일도 있겠지만 불행한 일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① 밀양영화 사이트- http://www.secretsunshine.co.kr/fla/index.html
② 이야기체 기록-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저자 이윤로.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