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후쿠오카-오사카) 지역의 건축답사 후기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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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지역(도쿄-후쿠오카-오사카)을 여행한 후 자료를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각지역의 미니맵과 이동경로가 표기되어 있어 건축답사를 위한 자료로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목차
도쿄
- 신주쿠
- 하라주쿠, 시부야
- 롯본기,우에노
- 마루노우찌,긴자
- 시오도메, 오다이바
- 아사쿠사
- 요코하마
오사카
- 교토
- 고베
- 히메지
- 오사카
후쿠오카
- 모모치 지역
- 하카다 지역
- 카시이 지역
본문내용
신쥬꾸 Shinjuku
신쥬꾸 역을 중심으로 동쪽은 쇼핑,식당,유흥가 등의 소비문화의 중심지라면, 서쪽은 높다란 빌딩 숲의 오피스 타운이다.
NS building
Nikken Sekkei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리움.
2개의 L자형으로 둘러싸인 40*65m의 중정이 있다.
29층에는 아트리움의 단조로움의 피하기 위해 사선으로 브릿지가 놓여져있다.
중정에는 세계 최대의 추시계가 있는데, 너무 크다 보니 위압감마저 든다.
Toyko City Hall
Kenzo Tange
전면에는 지방의회동이 있고, 후면에는 고층의 트윈 타워가 있다.
의회동과 타워 사이에는 타원형의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2개의 타워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건축물이다. 짓고 있는 건물이라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었지만, 완공 이미지를 봤을 때 완공이 되면 신쥬꾸의 랜드마크가 될 거라 생각된다. 내부의 구조가 외부로 그대로 표현되었는데, 지금 보이는 구조는 엑스브레이싱이다. 횡압력을 받는데 유리한 구조이다.
하라쥬꾸/시부야
Harajuku/Shibuya
하라쥬꾸와 시부야는 도쿄를 대표하는 개성과 패션의 거리이다.
타케시따도리
좁은 골목길에 늘어선 상점에서 액세서리나 작은 소품들을 판다.
오모테산도
대로 양 옆으로 명품숍, 유명 부티크, 카페가 모여있는 곳이다.
길을 가다가 눈에 띄어서 가본 곳이다.
건물의 형태가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틀을 깬 형태여서 색달랐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랑 안의 모습이랑 확연히 다른 곳이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 아래로 동선이 얽혀 있어서 계단,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돌아다니면서 상점들을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일본 여행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장소였다.
세심한 디자인 까지 신경 쓴 것이 맘에 들었다.
참고 자료
각종 일본 자료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