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폭력력 및 정신과적 응급
- 최초 등록일
- 2008.04.2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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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읍급상황 대처에 대한
전반적인 응급실행 요령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응급정신의학
Ⅱ. 자살
Ⅲ. 폭력
Ⅳ. 기타 응급상태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응급정신의학
정신과적 응급이란 자신이나(자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거나(살인, 강간) 환자가 극도의 흥분이나 혼란, 환각, 공황을 경험하여(뇌장애, 정신병, 물질남용)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할 때 쓰이는 용어. 즉 사고, 감정, 행동 면에서 즉각적인 치료적 개입이 필요할 때를 의미함.
정신과적 문제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남녀비율은 비슷하고, 기혼자보다 미혼자에게 약간 많다.
1)응급환대를 대하는 자세
응급면담은 시간이 제한된다는 점 이외에는 일반 정신과 면담과 다르지 않으며, 면담은 내원하게 된 주된 문제가 무엇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되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대개 구조화된 면담방법을 사용한다.(여기에는 과거 정신병력, 치료경험, 과거 신체질병이나 외상, 음주와 약물남용 여부, 심각한 정신사회적 사건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우선적 면담전략은 환자의 문제에 즉각적으로 개입하며 당면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조용하고 서둘지 않으면서 자신감 있는 태도여야 하고, 환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 상태가 심각하거나 면담에 비협조적이면 가족, 친척이나 이웃 또는 동반한 경찰관에게서 병력을 청취하도록 해야한다.
전화로 응급생태를 알려 왔을 때는 상대방 전화번호와 주소를 먼저 확인해놓고 면담을 유지해야 하고 전화가 끊어지면 응급실쪽에서 전화를 다시 걸도록 하며 환자가 병원에 오도록 명령하지 말고 병원에서 응급팀을 파견하는 것이 좋다.
2)정신과적 응급조치의 일반원칙
a.과활동성 환자
과활동성 환자는 정신병적 상태, 망상, 환각, 혼란, 흥분, 조증 또는 폭력을 보이는 환자로서, 이런 환자는 침착하고 조용하게 접근하여 진정시킨다.
즉시 항정신병약물이나 benzodiazepeine계 약물로 진정시킨 후 입원치료한다. 불안을 보이는 환자들은 우선 안심시킨 후 기질적인 원인을 검사해보고 정신치료와 항불안제 투여 등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