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 불만족`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4.1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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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M-C-R-E 모델에 맞춰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Sender
2.Message
3.Channel
4.Receiver
5.Effect
본문내용
1. Sender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 그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바를 광’ 자의 한 변이 열려있는 것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행동력이 뛰어난 왕을 의미 한다고 해석한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증을 가지고 태어난 장애인이다. 하지만 그는 스무살 때 까지도 자신의 장애를 자각하지 않고 살았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체육시간을 가장 즐거워했고 중학교 때는 농구부에 들어가 시합에 출전하기도 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미식축구부에 들어가는 당돌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일본의 명문 와세다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일본 TBS 방송국 리포터로 활약함으로써 장애인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내 마음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와 최근에 이르러 자신이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써낸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혀 가고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리포터 활동을 마치고, 또 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체가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일본에서는 그의 이야기가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고, 그 해 대학후배와 결혼, 최근 결혼 7년 만에 아기아빠가 되었다
2. Message
1976년 4월 6일, 따사로운 햇살 속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주위사람들의 우려를 받았지만 부모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이 아이의 이름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아였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초개성적인 이 아이는 비록 신체는 불만족이었지만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참고 자료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