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 최초 등록일
- 2008.04.1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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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대 동서양고전 레포트(D형)입니다.
플라톤의 국가 (제 1권) 51쪽에서 120쪽까지를 읽고
목차
▣ 과제물 유형 : D형
과제명: 개정 증보판 [플라톤의 국가-政體] 박종현 역주, 서광사 2005.
(제 1권) 51쪽에서 120쪽까지를 읽고
1. 요약
2. 소감
본문내용
1. 제 1권 요약
1)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 각자에게 합당한 것을 주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는 폴레마르코스의 주장을 갖고 소크라테스는 다각도에 걸친 검토를 하게 된다. 이들이 주고받는 긴 논의를 듣고 있던 트라시마코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면서 화를 내며, 소크라테스한테 올바름이 무엇인지를 직접 말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무지자를 자처하는 소크라테스인 데다, 그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일가견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는 트라시마코스인지라 올바름은 ‘더 강한 자의 편익’이라고 거침없이 규정하면서 그 예를 들어, 정권을 장악한 지배자가 강자인 자신에게 편익이 되는 걸 법으로 정하여 이걸 약자들인 피지배자들이 이행토록 공표하는데, 결국 이게 올바른 것이 된다고 한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올바름이 ‘편익이 되는 것’이란 점은 인정하나, 그게 강자의 편익일 수는 없다는 반론을 편다. 의술은 조타술의 경우에서 보듯, 그 어떤 기술이나 다스림도 그것을 지닌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의 시혜를 입을 약자를 위한 것이듯, 치술도 그 자체는 약자인 피지배자들을 위한 것임이 밝혀진다. 이에 트라시마코스는 실제 현실로는 올바르지 못함이 이득이 되고, 그런 사람들이 잘 살고 있음을 말한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잘 사는 것’이란 ‘훌륭하게 사는 것’이겠는데, 올바르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 반면에, 올바르지 못하게 사는 것은 ‘잘못 사는 것’임을 사람의 훌륭한 상태와 관련지어 그의 주장을 설파한다.
참고 자료
플라톤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