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음료 시장조사

소개글

우리나라 숙취해소음료의 시장에 대하여

목차

서 론
우리나라 기능성 음료의 역사
숙취의 정의
본 론
숙취의 원인과 증상
숙취해소 음료의 성분과 성능
숙취해소 음료의 시장
결 론
숙취해소음료의 향후 전망

본문내용

◆ 우리나라 기능성 음료의 시작

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안정적이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식품산업에도 ‘이제는 음료도 맛이나 단순한 갈증 해소만으로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없다. 맛은 물론 ‘기능’ 이 있어야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90년대 들어 스포츠·다이어트·숙취해소음료 등 마시면 건강해지는 기능성 음료가 사이다·콜라 등 탄산음료를 밀어낸 것처럼 앞으로도 이 같은 현상이 계속될 것” 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음료가 언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를 주저한다. 그만큼 음료시장은 변화를 간파하기 어려운, 가변적 특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미래 음료의 판도는 어떻게 변할까. 지난 10년간 등장한 기능성 음료를 살펴보면 다소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88 서울올림픽을 1년 앞둔 87년, 국내 음료회사들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듣도 보도 못한 스포츠음료를 선보였다. ‘맛이 찝찔하다’는 일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당시 동아오츠카가 선보인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체내흡수가 빠르고 저칼로리라는 선전문구가 올림픽과 맞물리면서 공전의 히트를 쳤다. 이어 제일제당의 ‘게토레이’ 롯데삼강의 ‘스포닉스’ 등이 가세하면서 스포츠음료는 급성장했다. 80년 말에는 또 ‘아름다움이 최고’ 라는 의식을 배경으로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이성 음료가 2세대 기능성 음료로 쏟아졌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버’ 동아오츠카의 ‘화이브미니’가 대표 격이다. 3세대 음료는 93년 제일제당의 ‘컨디션’을 효시로 나타난 숙취해소 음료다. 술을 마시므로 건강을 고려해야 하는 주당들의 인기를 끌었고 95년 말부터는 솔잎엑기스를 원료로 만든 솔잎음료가 4세대 음료로 급부상했다.


◆ 숙취의 정의

“숙취(hangover)란, 급성알코올중독에 수반하는 불쾌한 증상이 수면에서 깨어난 뒤까지 계속되는 것이며 그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은데 알코올의 중간대사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중독에 의한 것이라는 설을 비롯하여 불순물설과 과로설 등이 있다. 또 대량 음주에 의한 저혈당∙산증(acidosis)∙탈수증 등 2차적인 변화도 관련된다. “

참고 자료

제목 : 질환별로 본 건강기능 식품학
저자 : 학국약학대학협의회 위생약학분과회 편저
출판사 : 도서출판 신일상사
발행일시 : 2005년 9월 1일

제목 : 식품과 건강
저자 : 김일성∙주동식∙김동수∙김종대 공저
출판사 : 신광문화사
발행일시 : 2004년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