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마케팅] 공포영화의 컬러마케팅 (`컬러가 영화를 판다`)
- 최초 등록일
- 2008.04.0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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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포영화가 어떤 컬러마케팅을 사용하는지
사진(공포영화의 구체적 포스터)을 이용해
재미있게 구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공포영화 포스터 ] 빨강, 검정, 흰색, 파랑 말고는 쓸 색이 없다?
검정과 흰색이 만들어 낸, 흑백의 공포
공포영화의 꽃, 빨강
공포의 심리를 꿰뚫은, 파랑
본문내용
컬러가 영화를 판다.
‘공포영화’ VS ‘멜로영화’ 포스터의 색의 법칙
영화의 포스터는 흥행의 보증수표이다. 포스터에 나타난 이미지가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가냐에 따라 영화의 흥행 유무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미지 인식에 ‘컬러’의 사용은 대중에게 어필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영화 포스터를 잘 들여다보면 영화의 장르에 따라 색의 사용이 다름을 알 수 있는데, 바로 공포영화와 멜로영화 포스터에서 각각 사용한 색이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공포영화 포스터 ] 빨강, 검정, 흰색, 파랑 말고는 쓸 색이 없다?
어김없이 공포영화 포스터에는 빨강, 검정, 흰색, 파랑 이렇게 네 가지 컬러가 나타난다. 어쩌면 조금은 진부하지만, “그래도 역시!!”를 외칠 수 있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네 가지 컬러의 적절한 조화! 공포영화 포스터를 보면 보색적인 조화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빨강과 검정, 흰색, 파랑이 보색은 아니지만, 그만큼 극명한 컬러이기 때문에 그 결과도 또한 대조적이고 강렬하다.
배경은 우울하게, 얼굴은 창백하게, 강조는 빨강으로. 이처럼 극명한 대립의 색이 또 있을까? 공포영화 포스터들은 하나같이 이 같은 공식을 지키고 있다. 어떤 색이 이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까. 보너스로 눈을 치켜 뜨는 센스까지!!
위의 포스터들 말고도 검정, 흰색, 빨강 이 세 가지 색을 사용한 공포영화 포스터는 무수히 많다. 어렸을 적 그렇게 무서웠던 영화 ‘처키’의 포스터도 포함해서.
검정과 흰색이 만들어 낸, 흑백의 공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