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문명, 생활속의 화학, 모발의 화학
- 최초 등록일
- 2008.03.26
- 최종 저작일
- 2007.1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생활 속의 화학에 대한 주제로 모발의 화학에 관한 리포트
목차
1.서론
1.1 모발의 기능
2.본론
2.1 모발의 기원과 발생
2.2 모발의 성장 및 수명
2.3 모발의 구조와 구성
2.4 모발의 종류와 형태, 굵기, 수
2.5 모발의 성질 (물리적 성질, 화학적 성질)
2.6 모발의 pH
2.7 모발의 손상
2.8 탈모 및 두피질환
2.9 샴푸와 린스
2.10 퍼머와 염색
2.11 헤어 스타일링제
3.결론
3.1 모발의 영양과 관리
본문내용
1.서론
인간이 ‘벌거벗은 원숭이’인 이유는 인간이 침팬지보다 모낭을 적게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은 가늘고 고운 털을 갖기 때문이다. 우리인간의 몸은 손바닥, 발바닥, 눈꺼풀, 입의 점막, 배꼽, 유두 등을 제외한 전신에서 털이 자란다. 그렇다면 이러한 털은 무엇 때문에 나 있는 것일까? 물론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자라고 있을 것이다. 그럼 모발이 우리 몸에서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겠다.
1.1 모발의 기능
모발의 기능으로는 인체보호의 기능, 체온조절기능, 감각작용기능, 분비작용기능, 장식기능이 있다. 모발은 타박과 추위와 더위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며, 눈썹, 코털은 티끌의 침입방지 작용을 한다. 겨드랑이 털, 음모의 털은 마찰방지 작용을 하며, 눈썹은 눈 속으로 땀이 흘러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며, 귓속털, 속눈썹 털은 이물질의 침입방지 작용을 한다. 또한 입모근은 표피와 실핏줄과 함께 추위를 방지하거나 또는 체온을 발산하여 체온조절을 하고 모발자체에는 신경이 없으나 모유두 속에는 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감각 작용이 있다. 환경이 오염 될수록 많은 중금속들 즉 수은이나 납 등이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을 통해서 모르는 사이에 체내로 들어오게 되는데 모발은 이러한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다시 배출시키는 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땀과 피하지방을 적절하게 분비해서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호한다. 그 외에 인간은 아름다움에 대한 무한한 욕구를 가지고 있어 장식 면에서도 여성과 남성의 개개인의 특징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이 있다. 같은 사람이라도 헤어스타일과 헤어컬러 등이 다르게 표현하는 것으로도 매우 다른 느낌의 사람으로 변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이 중요시 되는 요즈음은 개인적인 장식의 기능이 모발의 주요기능으로 점차 강하게 대두 되고 있다. 이렇듯 중요한 기능을 하는 모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모발과학-수문사 (최근희 외)
모발 및 두피 관리학-광문각 (강갑연 저)
생활 속의 화학-한승 (Ben Selinger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