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고고학 연구

소개글

선사고고학 시간에 선사고고학 연구라는 제목으로 쓴 논문형식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선사고고학의 개념
Ⅱ. 구석기시대
Ⅲ. 신석기시대
Ⅳ. 청동기시대
Ⅴ. 철기시대

본문내용

Ⅰ. 선사고고학의 개념
1. 고고학
지난 시대의 인류가 남겨 놓은 유물, 즉 물질로 남겨진 옛 사람의 흔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황금유물이나 보물상자 뿐 아니라 토기편, 석기 등의 작은 자료들도 고고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래서 이 학문은 물질에 남겨진 인류문화의 역사를 밝혀내고 생활방법을 복원해서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어떠한 식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고고학적 문화 즉 과거에 남겨진 물질자료(유적과 유구 및 유물)를 토대로 하여 고고학 자료의 성격과 그들 사이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그것을 만든 과거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역사를 탐구(복원)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2. 선사고고학
사전학(史前學)·선사학(先史學)과 동의어(同意語)로 쓰일 때도 있다. 원사(原史)고고학이나 역사고고학과는 달리 유물·유적에 의해서만 연구를 진행할 수가 있으며, 고고학에 있어서 가장 순수한 분야이다. 그러나 연구에 있어 다른 부문과의 협력을 필요로 하며, 선사시대의 환경이나 지역성의 특색을 연구하면 선사지리학, 선사시대의 인류, 즉 화석 인류에 대하여 연구하면 선사인류학이 된다. 기타 지질학·동식물학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 특히 선사시대가 속하는 홍적세(플라이스토세)는 지질연대에서 제4기(紀)에 해당하므로, 선사고고학은 제4기학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인류문화가 주체가 되어 그것을 둘러싼 환경이나 문화를 연구하는 데에 한정된다.

참고 자료

김원룡, 『한국고고학개설』, 일지사, 1986.
이건무 · 조현종, 『선사 유물과 유적』, 솔, 2003.
최무장, 『한국선사고고학개론』, 백산자료원, 2004.
이성주, 『청동기 ･ 철기시대 사회변화론』, 학연문화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