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리포트)The Horse Dealer`s Daughter by D. H. Lawrence★★★★★
작가소개, 나의 성에 대한 관점과 작품비교, 직접해석, 참고문헌 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A+ 받은 리포트입니다.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D. H. Lawrence와 < The Horse Dealer`s Daughter >
Ⅱ. 내가 바라본 성과 < The Horse Dealer`s Daughter >
Ⅲ. 내가 직접 해본 < The Horse Dealer`s Daughter > 해석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내가 직접 해본 <The Horse Dealer`s Daughter> 해석
“그래 Mabel, 너 스스로는 어떻게 할꺼니?” Joe는 어리석고 경박한 언행으로 물었다. 그는 스스로 꽤나 안전하다고 느꼈다. 대답을 듣는 것 없이, 그는 고개를 돌려 혀끝에 붙은 담배재를 모아 톡 뱉어냈다. 그는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여 다른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세 명의 형제와 그 여동생이 적막한 아침 식사 테이블에 둘러 앉아 어떤 종류의 종잡을 수 없는 의논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 아침에 온 편지가 그 집안의 부침을 모두 종결지었다. 무거운 mahogany 가구들이 있는 황량한 부엌조차도 그 의논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의논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식탁 앞에 자기들 멋대로 앉아 담배를 피거나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그 세 남자에게는 무기력한 듯한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여자는 혼자였다. 키가 다소 작고, 시무룩한 표정의 젊은 27살의 여성이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형제들과 같은 인생을 공유할 수 없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자형제들이 부르는 ‘Bulldog’라고 부르는, 그 감정 없이 굳어져 있는 얼굴만 아니라면 보기 좋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밖에서 혼잡스러운 말발굽 소리가 났다. 그 세 남자는 멋대로 그들의 의자에 앉아 그것을 보려고 고개를 돌렸다. 그 highload와 잔디밭을 갈라놓는 어두운 빽빽한 호랑가시나무 덤불 너머로, 그들은 훈련을 받기 위해 그들의 마당으로 끌려 나가는 한 떼의 짐말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그 마지막이었다. 이것이 그들의 손을 통해 나가게 되는 마지막 말들이었다. 젊은 남자들은 비판적이고 냉정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 모두는 그들의 생활이 붕괴에 겁이 났고, 그들이 재앙 속에 말려들었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내적인 자유를 용납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내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박원순, 한겨레신문사, 1999.
-『D. H. Lawrence 문학연구』, 조일제, 한국문화사, 1995.
-『책,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크리스티아네 취른트(조우호 옮김), 들녘, 2003.
-『섹스의 영혼』,토마스 무어(정명진 옮김), 생각의 나무, 1999.
-『D. H. Lawrence』, 한국영어영문학회, 민음사, 1979.
-『채털리 부인의 사랑』, 로렌스(양병탁 옮김), 신영출판사, 1993.
-『채털리 부인의 사랑, 테스, 크리스마스 캐럴』,로렌스, 하디, 디킨스(유영, 김수연, 신상웅 옮김), 동서문화사, 1987.
-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