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를 보고-영화감상문[트랜스포머]
- 최초 등록일
- 2008.01.2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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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랜스포머를 보고-영화감상문[트랜스포머]입니다.
이시대의 걸작으로 꼽힐 만큼의 초대형 블록버스터이자 SF의 화제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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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트랜스포머가 2007년 상반기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뜨거운 감자로 자리하고 있을 때, 우리에게는 영웅을 필요로 하는 코드가 필요 했던 것 같다. 마이클베이는 블록버스터를 준비하면서, 이 땅에 슈퍼맨과 같은 영웅을 동심 속, 로봇군단을 도입하며 인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 같다.
영화는 특별한 에너지원을 가진 ‘큐브’를 찾아 지구로 날라온 정의 수호군단 ‘오토봇’과 우주를 지배하려는 ‘디셉티콘’군단의 싸움으로 시작된다. 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게 되고 디셉트콘 군단과 오토봇과의 추격 끝에 최후의 전쟁무대로 지구를 택하게 되면는 것에서 시작된다. 즉, 지구는 우주를 지배하려는 자와 우주를 지키려는 자의 선과 악 대결로 지극히 뻔한 이분법적인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하지만 영화는 뻔한 것에서 감동과 인류에게 시사하려는 것을 전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 조작되는 디지털형 로봇도 연민과 정을 느끼며, 반듯이 가져야 하는 것을 버리고 사랑과 정의를 수호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금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트랜스포머]의 영화 OST도 이 땅의 락 매니아가 좋아할 만한 곡들이 많이 있었다. 린킨파크, 스매싱 펌킨스, 구구 돌스 등 최고의 락 아티스틀들이 들려주는 강력한 블록형 사운드 트랙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긴박감과 스릴을 음악으로 잘 표현하고 있었다.
영화는 상영하기 전부터 “함부로 상상하지 마라”라는 영화포스터의 카피글에서부터 관객을 매료하기 시작했고, 그 궁금증은 관람한 사람들의 입소문과 댓글로 금세기 최고의 SF영화라는 찬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두 거장의 첫 초대형 프로젝트인 트랜스포머는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로봇을 등장시킴으로써 “큐브”라는 에너지원을 놓고 지구에서 그들의 쟁탈전을 치르게 하고 있다. 즉, 지구가 그들의 ‘사각링’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행성 폭발로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큐브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전 우주를 찾아 떠돌다, 인류가 사는 지구에 큐브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이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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