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이병천-해석

소개글

현대소설 이병천 작가님의 애기똥풀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토론문

본문내용

가난과 무지의 아픔
이병천님의 ‘애기똥풀’
<서론>
애기똥풀을 아십니까? 애기똥풀은 길가나 풀밭에서 자라는데 귤색 꽃이다. 이 식물은 줄기를 자르면 진노랑의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우리가 먼저 소설 “애기똥풀”에 들어가기 전에 작가 이병천님에 대해 알아보자. 이병천님의 소설은 그 문체가 지닌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으로 해서 독자로 하여금 소설적 미학을 맘껏 즐기도록 해준다. 그러나 그의 소설이 지닌 미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소설들은 대부분 화자와 행위자라는 두겹의 창으로 내비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우리가 알게 될 “애기똥풀” 역시....
....찌든 한 가정의 비극과 노동의 중요성이다. 애기똥풀에서 가난만이 비극을 만들지 않는다. 아버지의 무지와 무책임 또한 비극을 만들었다. 정희가 아프다고 말을 해도 단지 한숨만 내쉴 뿐이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게 있다. 아버지는 왜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단지 사업에 실패해서 그랬을까?
아버지가 기다리는 세월은, 모든 할 일까지 제쳐놓고 마중까지 나가서 아버지가 기다리는 그 세월은 어떤 것일까?
내 생각에는 자기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에 안주해서 그러지 않을까? 홰냐하면 형이 나에게 말하던 애기들 중
“나는 토끼는 되지 않겠다....(중략).... 연못에서 돌아간 토끼들이 그 뒤에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개구리를 보고 돌아오는 토끼는 되지 않겠다.”....
<토론문>
‘애기똥풀’의 질문과 답
1. ‘애기똥풀’에 보면 중간에 형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형이 이 이야기를 통해서 일과 노동의 중요성을 나타내려는 의도가 보이는데요. 발표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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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