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12.2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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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시가현(滋賀縣) 중앙에 위치한 일본 최대의 호수 비와호(琵琶湖). 시가현 전체면적의 17%를 차지한 이 거대한 호수의 길이는 63.5km, 면적은 673.9㎢, 유효저수량은 275만㎥에 달한다. 면적으로는 서울시(605.52㎢)보다 넓고, 경기도(1만183㎢)의 15분의1 수준이다. 최대너비 22.8km, 최대수심 103.6m, 해안선 235.2km로 내륙의 바다에 가까웠다.
비파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비와호로 이름 지어진 이곳의 대표적인 민물고기는 ‘아이유’로 ‘은어’ 일종이다. 또 대형메기와 송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 50여종의 물고기와 진주조개 등 40여종의 패류, 6만여 마리의 물새가 서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블루길과 베스 등 외래종이 토종 어종을 잡아먹으면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인식되는 일은 우리와 비슷했다
2. 일본의 온천
자연은 섬나라 일본에 지진이라는 재앙을 안겨준 반면 세계 제일의 온천이라는 선물도 함께 선사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전체 국토면적의 약 70%를 산이 차지하고 있고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열도가 화산대에 속해 있는 지리적인 관계로 인해서 일본에는 온천(온센)자원이 풍부하다. 온천의 왕국 일본은 환경청의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 2302(1990.3)개의 온천이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모든 원천수를 포함시킨 것이 아니므로 그 수를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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