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대학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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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수업 과제
동아일보 연재기사 `작지만 강한대학` 중 하나를 읽고, 요약과 자신의 생각 저널링
목차
기사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작지만 강한대학’이라는 제목에서부터 풍겨 나오는 강렬한 이미지가 너무나도 딱 들어맞았다. 다른나라의 교육제도는 모두가 다 이런가 싶을 정도로 새롭고 신기했다. 학벌주의가 만연하여, 자신의 흥미나 자질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유명한 대학이 곧 좋은대학이다 라는 생각으로 입시에 매달리고 취업에만 매달리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개혁적인 교수방법의 시도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에서 보여준 대학들은 교육내용에서부터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도 학교의 규모가 작고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낮고 교육의 질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버리는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어떻게 해서든지 교수와 학생간의 그리고 학생과 학생간의 친밀감과 연대감을 키워주기 위한 학교의 방침들은 참 깜찍한 발상이라고 본다.
어쩌면 대학이 작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이 미들버리 대학에서는 많은 전공을 가질 수 있다.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면서 자기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과목을 마음껏 배우며 학교생활을 한다면 그 즐거움은 더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연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