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버스를 보고나서

소개글

콜럼버스

목차

※ 영화 밖 시대적 배경 및 영화 속 시대적 배경
※ 콜롬버스에 대하여
※ 이베리아 반도의 국가들
※ 이사벨 여왕에 대하여
※ 콜롬버스와 이사벨 여왕의 만남의 의의

본문내용

< 콜롬버스를 보고나서 >
‘국제문화와 영화’ 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접하게 된 여러 가지 동서양의 역사 사건을 영화와 관련지어 감상문을 제출해야하는 이 과목을 처음엔 영화를 보니까 좋다라고 생각했었던 것과는 좀 다르게 약간 부담감이 느껴졌다. 나는 단순히 “재미있겠다. 쉽게 해볼 만 하겠다.”했던 생각에서 이젠 감상문을 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영화에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다.
막상 영화를 선택하는 것부터가 나에겐 조그만 과제처럼 느껴졌고, 학교에서 보고 집에가서 쓰던 거랑은 달리 직접 집에서 보고 감상문을 써야하는 것이었기에 좀더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볼까해서 처음에 교수님이 제시하셨던 말콤엑스 패트리어트 콜롬버스의 내용들에 대해서도 검색해 보았다. 그래도 나는 교수님께 파워포인트로 발표한다고 했었던 콜롬버스에 대해서 조사 했었었고 그래서 인지 콜롬버스라는 비디오를 선택해서 빌려 보게 되었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콜롬버스에 의한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이 아닌 콜롬버스가 항해하기까지의 스페인의 지나온 역사나 그 당시 겪어왔던 과정들에 관하여 자세히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하여 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내 의견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콜롬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에 의해 제작된 이 영화는 콜롬버스의 일대기를 다룬다. 콜롬버스 역으로는 불란서 배우 제라르 드 빠르뒤(Gerard Depardieu), 이사벨 여왕 역으로는 할리우드 스타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영화의 첫 부분은 콜롬버스가 지구는 둥글다는 신념을 가지고 동양으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에게 후원을 간청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정말로 콜롬버스에 멋진 대사가 나온다. "I embrace my belief. An opportunity is only once.(전 제가 가진 신념을 믿습니다. 기회는 한번뿐입니다)" 마음에 와닿은 정말 멋진 대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