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세계는 기자를 위한 정보의 바다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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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 세계의 유용성을 기자의 정보 휙득의 관점에서 쓴 글이다.
목차
서 론
본 론
1.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MySpace)
2. 웹사이트 정보사용도 언론의 보도기준 맞춰야 할 필요성
3. 블로그는 분명히 공적인 공간이다”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기자들은 옛날식으로 사무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사망자나 유명인사들의 사진과 글을 얻을 수 있다.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이나 글을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유명인이든 무명인이든 마이스페이스(Myspace)나 페이스북(Facebook) 등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social networking site)’에 삶의 기록들을 올려놓는다. 그들은 자신의 관심사나 친구들에 관한 글, 사진, 일기 등을 올려놓는다. 기자들은 이런 자료들을 보도용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가? 대답은 “가능”이다.
영국 국립 언론인훈련위원회(National Counsil for the Training of Journalists: NCTJ) 의장이며 브리티시 저널리즘 리뷰(British Journalism Review)의 편집위원회 위원인 킴 플레처 (Kim Fletcher)는 BJR 2007년 제2호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플레처는 일요판 인디펜던트지 편집국장 겸 텔레그래프 그룹의 논설실장을 역임한 노련한 언론인이다.
본 론
1.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MySpace)
1) 용의자 신원 확인에도 사용 가능
플레처는 “기자들이 사망자의 가택 문을 노크할 때는 항상 두 가지 장애물에 직면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문턱을 넘어서는 어려움이고, 둘째는 가족 앨범에 손을 대는 어려움이다. 두 번째 것이 조금 쉬울지 모른다. 일단 기자들이 집안에 들어가면 사망한 배우자나 아이의 모습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게 “사망자 사진이 있겠지요?”하고 물은 뒤 허락을 받아 사진을 갖고 갈 수 있다. 여기서 기자의 일은 끝난다. 기자는 가족들에게 남길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달아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