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소개글

[독후감]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3장분량의 짧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사실 내가 관심이 있고 읽고 싶어서 선택을 했다기 보다는 교수님께서 제시해주신 5가지 정도의 책중에 학교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책이 2권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막상 책을 빌려서 집에와보니 막막했다. 400페이지 정도의 가볍지 않은 분량이었고 책을 좀 읽어보니 통계와 이론 위주의 여러 기업 들을 조사해 분석한 교과서 같은 책이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솔직히 내가 느낀 점만으로 다수의 분량을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생각했던 것만큼 딱딱하고 지루하지만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좋은 기업들이란 세상에 아주 많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기업 Good company 란 저 뜻처럼 좋은 기업이 아닌 그냥 그저 그런 흔한 기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맞는 말 이다 세상에 있는 기업들 중 에서 그냥저냥 적당한 이윤을 내고 무리 없이 회사가 돌아간다면 대개의 경우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좋은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다니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이렇게 적당히 만족을 하게 되면 더 이상 큰 발전은 없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는 기업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는 삶의 모습도 책에서 기업에 대해서 말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인간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그 때문에 일을 하지만 큰 꿈이 없이 편안한 현실에 만족감을 느끼고 그러한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있을 수가 없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행복인데 행복이란 사실 뭐 별다른 게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삶과 현실에 만족하면 그게 행복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렇게 자신의 삶과 현실에 만족을 하는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현실에 만족감을 느끼고 안주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은 없다는 말이었는데 이야기가 옆길로 샌거 같다.

참고 자료

짐콜린스 |이무열 역 |김영사 |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