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삼성과 한민족, 간도 영유권문제

소개글

동북삼성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비롯하여 동북삼성 내의 조선족, 그리고 동북삼성에 관련하어 큰 논쟁이 되고 있는 간도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자 한다

목차

1. 개요
2. 동북삼성의 지역 소개
① 랴오닝성 (요녕성 - 遼寧省)
② 지린성 (길림성 - 吉林省)
③ 헤이룽장성 (흑룡강성 - 黑龍江省)
3. 동북삼성의 관광지
① 랴오닝성 (요녕성遼寧省)
② 지린성 (길림성 -吉林省)
③ 헤이룽장성 (흑룡강성 - 黑龍江省)
4. 동북삼성내의 조선족
① 중국 조선족 사회의 현주소
② 동북삼성 이주역사와 정착 배경
③ 요녕성 내의 조선족
④ 요녕성 한인동포 사회의 특징, 민족의식과 민족정체성
⑤ 중국 조선족의 현문제와 미래
⑥ 바람직한 조선족 정책 방향
5. 동북삼성과 간도 문제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요
동북삼성(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은 예로부터 우리민족과 관련이 깊은 곳이다. 옛날에는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였고 근현대에는 조선 이주민의 생활 근거지였으며 특히 1910년 일본에게 국권이 침탈당한 후는 망명지사들이 집결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항일투쟁을 하던 곳이다. 지금도 중국의 요녕성(遼寧省), 길림성(吉林省), 흑룡강성(黑龍江省)등 동북 삼성에는 200만 교포가 집거하고 있으며 1952년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성립하여 한민족의 문화적 경제적 한 영역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 교포들은 중국 내 56개 소수민족 가운데 문화와 교육 수준에 있어 제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른 소수민족으로부터의 부러움과 중국 당국으로부터는 호의와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동북삼성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비롯하여 동북삼성 내의 조선족. 그리고 동북삼성에 관련하어 큰 논쟁이 되고 있는 간도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자 한다.

2. 동북삼성
동북삼성이란 중국의 최동북쪽에 위치한 지린성(吉林省), 랴오닝성(遼寧省),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등 3성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중국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총면적은 79만㎢로 중국 전체의 8.2%이고, 인구는 1억 595만 명으로 중국 전체의 8.3%이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뒤 석유·석탄 등 풍부한 지하자원과 철강·조선 등 대형 중공업이 발달해 중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나, 1990년대 이후 자원이 고갈되고, 이곳에 입지한 대부분의 국영기업이 노후한 설비로 인해 적자에 시달리면서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경제 낙후지역으로 전락하였다. 중국 전체 경제의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인 금융기관의 부실대출도 중국 평균보다 훨씬 많은 30%를 넘고, 랴오닝성에서만 16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2003년 8월 이 지역을 창장강[長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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