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행사 - 조선족의 단군신화 바로알기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구려 역사왜곡 관련, 조선족의 단군신화 바로 알기라는 가상의 이벤트 과제입니다..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 가상적인 축제 내용 ※
※ 단군신화 (檀君神話) ※
※ 홍익인간 (弘益人間) ※
※ 조선족 [朝鮮族] ※
※ 주제 선정 동기 및 나의 생각 ※
※ 자료 출처 URL ※
본문내용
※ 가상적인 축제 내용 ※
해마다 9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일 동안, 현재 조선족들이 제일 많이 살고 있는 흑룡강성의 하얼빈, 길림성의 장춘, 요녕성의 심양 이 세 곳에서 일주일 씩 돌아가면서 행사를 한다. 비록 그들의 국적은 중국국적이고 중국정부에 의해 통제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의 뿌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슬로건을 담고 진행한다. 그들도 그 옛날에는 고조선의 국민이었으므로, 단군신화와 고조선의 역사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길거리 행진을 하고 곰 인형 탈을 쓴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마늘과 쑥을 나눠준다. 무엇보다도 단군신화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고,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각색을 하여 연극무대로도 보여준다. 그리고 홍익인간과 단군신화에 관련해서 퀴즈대회도 연다.
※ 단군신화 (檀君神話) ※
단군의 출생과 즉위에 관한 신화. 천제(天帝)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무리 3,000명을 이끌고 내려와 신시(神市)를 세워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동굴 속에서 생활하라고 하였으나, 호랑이는 이 시련을 참지 못하여 나가고 곰은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은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과 관련된 신화로서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여러 책에 실려 전한다.
※ 홍익인간 (弘益人間) ※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국조(國祖) 단군(檀君)의 건국이념이며, 고조선 개국 이래 한국 정교(政敎)의 최고 이념.
이 말은 《삼국유사》의 고조선조에 나오는 말이다. “옛날 환인(桓因:하느님이란 뜻)의 서자 환웅(桓雄)이 자주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탐내어 찾았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로 삼위태백(三危太伯)을 굽어보니 인간을 널리 유익하게(弘益人間)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어 천하로 보내 다스리게 하였다.
참고 자료
http://100.naver.com/100.nhn?docid=712940
http://100.naver.com/100.nhn?docid=5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