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 Carlos Williams의 This is just to say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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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illiam Carlos Williams의 This is just to say 시 자료분석 한 것입니다.
목차
William Carlos Williams
구조적 접근(Structural Approach)
시각적 접근(Visual Approach)
Dramatic Monologue
성서적 접근(Biblical Approach)
여성적 접근(Feminine Approach)
본문내용
William Carlos Williams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즈는 현대시의 형상미를 추구하면서 주관성을 배제하고 객관적 시상을 부르짖은 시인이다. 그는 이미지즘 시인과는 다르게 과거의 시작법을 멀리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시의 전통을 세운 사람이다. 윌리엄즈는 전통적인 시형에 적합하지 않은 인간의 개인적 미와 진을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 그것을 내용으로 특이한 현대시형을 구상했다. 탁월한 상상력과 사상을 독특한 시형에 접목시켜 표현주의 기법으로 현대시의 면모를 쇄신한 그는 시대적 배경에 입각한 여러 사실을 시라는 도구로써 세인에게 전달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시인의 입장과 시인을 대변하는 평범한 미국민의 생활상과 열망을 시로 설명하였다. 그는 자신의 출신지인 루더포드(Rutherford)에서 의사생활을 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소재로 시를 지었다. 그의 시는 비록 잘 다듬어져 있지 않고 산문적이긴 하지만 그를 시인으로 정당화시키는 데는 아무런 손색이 없다. 윌리엄즈는 현대 미국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언어를 시어로 삼아 전통적인 시형을 무시한 시를 썼다. 그래서 블래들리(Sculley Braddely)등은 그를 미국문학의 “전위파”(avant-guard)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의 시는 사실적이며 반시적이고도 낭만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솔직하고, 정확하며, 독창적인 특질 때문에 그의 시는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와 함께 그의 시가 지닌 하나의 매력은 도덕적이며 인간적이라는 점이다.
- 자두를 먹음으로써 힘을 낼 수 있는 화자의 시적인 세계와 연결시킬 때 피로에 지친 일상에서 시를 쓰기위해 식탁에 앉았지만 시상이 떠오르지 않자 이런 상황에선 어떠한 자극이 필요해서 냉장고 안의 자두를 먹기로 해서 그것을 먹는 순간 영감이 생겨 시를 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두를 몰래 먹은 미안한 마음에 부인에게 남기는 한 쪽지일수도 있다.
- 형식과 내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의미적 접근과 이미지 접근에 상응하게 알맞게 접근하고 있다. 단순함에 감춰진 복잡함이 있는 아주 좋은 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