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 중국의 對 아프리카 외교정책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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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대 아프리카 외교정책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新국제질서 하에서 중국 외교정책의 원칙
Ⅲ.중국의 對 아프리카 외교정책
Ⅳ.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반중(反中)감정
Ⅴ.中, 불간섭 외교정책의 변화여부
Ⅵ.결론
Ⅶ.참고자료 및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Ⅰ.서론
중국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급상승하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보도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반미(反美) 감정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은 홍보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대외원조 등 에서 미국을 제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조만간 중국은 아프리카 지역에 최대의 원조를 제공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 조사에서 중국은 지난해 아프리카 국가들에 최소한 8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미국이 2004년에 제공했던 것과 비교해 2배가 넘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세련된 고민`의 흔적이 뚜렷해 인기 급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아가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퇴치 병원을 짓는 등 실용성을 갖춘 `풀뿌리 프로젝트`도 특징을 이루고 있다. 이런 요소에 힘입어 전세계 일반 시민들이 중국을 받아들이는 `따뜻함`의 정도가 미국을 앞질렀다고 뉴스위크는 강조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도 `스마일 외교(smile diplomacy)`란 표현을 써가며 중국의 외교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유엔과 어색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지적된 반면 중국은 유엔의 평화유지군 파병에 적극 참여하며 영향력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홍보전략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10년간 외국 대학교에 `공자 연구소`를 세우고 중국어 교습, 중국 문화 프로그램 등을 왕성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작년 12월 "향후 3년간 1만5천명의 아프리카 전문가를 훈련시키고 4천명의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중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으로의 유학생들이 늘어나면 중국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본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은 세심하고도 철저한 계획을 세워 주도면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 현대 중국의 이해 - 한중사회과학연구회. 한울아카데미
* 한권으로 읽는 중국 - 이익희,임대근.전병곤,지세화 공저. 일빛
* 차이나리더스 - 리청. 예담차이나
* 중국의 대 아프리카 정책문서
* 이코노미스트지 -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경제전문주간지
* 『中國外交』 中華人民共和國外交部 政策硏究室 2003
사이트
* 중국외교부 -
http://www.fmprc.gov.cn/chn
* 중국의 어제와 오늘 -
* 뉴스위크 -
http://newsweek.joins.com/
* 이코노미스트지 -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
* 국회도서관 -
* 가우리 블로그 정보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