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역사와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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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자료도 많이 있고요 ㅎㅎ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음...솔직히 자세히 조사했어요
목차
1. 포르쉐의 역사
2. 포르쉐의 마크
3. 포르쉐CEO 벤델린 비데킹
4. 관련 기사
5. 간단한 정리
본문내용
1. 포르쉐의 역사
스포츠카를 주로 생산하는 포르쉐사의 기원을 더듬어 올라가기 위해서는 천부적 자동차 엔지니어인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1875년 보헤미아 지방에서 태어난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자동차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열정과 천재성은 그가 손댔던 차의 대부분이 오늘날까지도 클래식으로 존재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을것이다. 1920년대 후반의 메르세데스 SS, SSK 등은 좋은 예가 될 것이며 폴크스바겐 비틀 또한 그의 손길을 거친 자동차이다.
다임러 벤츠사 경영진과의 불화로 회사를 나온 포르쉐 박사는 1931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 포르쉐 엔지니어링 사무소를 열고 자동차 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시작했고 실질적으로 이 사업이 현재 포르쉐사의 전신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포르쉐 이름을 최초로 사용한 자동차는 1948년 소개된 356이며, 이 차는 경량 로드스터로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의 장남인 페리 포르쉐가 설계했고 비틀에서 가져온 1,131cc 수평대향 공냉 4기통 엔진을 얹었다. 처음에 설계할 때에는 미드십이었으나, 2호차부터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에 의해 RR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차로 인해 RR 공랭엔진은 포르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제 4 세대까지 이어져오던 356은 1965년 77,361대 생산을 끝으로 단종되었고, 후속 모델로 1950년대 후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901이 탄생했다. 901의 보디 디자인은 포르쉐 박사의 손자인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가 맡았고, 새로운 6기통 엔진은 외손자인 페르디난트 피에히가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