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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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소생술 (CPR) 정리 입니다.
목차
1. 정의
2.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3. 시간에 따른 환자의 상태
4. 심폐소생술의 대상
5. CPR을 실시해야 하는 증상, 증후
6. 인공호흡법의 종류
본문내용
1. 정의
: 부상이나 질환 등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지되거나 심장이 정지되었을 경우에 의료요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시행함으로서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응급 처치, 정상 심박출량의 40%를 유지할 수 있음
* 심장과 폐의 정지현상 : 급성심부전 및 폐부전증 등에 의하여 생기므로 그 원인을 분석해서 처치에 적용.
→호흡부전증의 원인 : 저산소, 호흡기로 폐쇄 또는 폐질환, 혈액의 산소운반능력 이상, 중추성 호흡조절 능력 마비 등
→심부전증의 원인 : 심근수축력 억제, 흥분, 관상동맥혈류량 부족 등
<심정지시 순환유지의 목적>
적절한 뇌 혈류 및 관상동맥혈류를 유지하는 것.
뇌 혈류의 유지 :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및 뇌 손상의 정도를 결정
관상동맥 혈류량 : 심박동의 회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효과적인 CPR을 위해서는 환자의 머리가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면 뇌 혈류량이 감소하므로 수평을 유지하고 등뒤에 딱딱한 판자를 대는 것이 좋음.
<용어 정의>
- 심정지 : 심장의 박동 기능이 중지된 상태로서 임상적으로는 반응이 없고 맥박이 만져지지 않으며 호흡이 없거나 임종 호흡이 있는 경우
- 심폐소생술 : 다양한 방법과 수기로 자발 순환을 회복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
- 기본 심폐소생술 : 의료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시행하는 심폐소생술(기도 유지, 인공호흡, 흉부압박)을 말함
2.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 정지 후 4-6분간 지나면 뇌조직에 불가역적인 손상을 주어 죽음에 이를 수 있어서 CPR은 심 정지 후 적어도 3-4분내에 실시하여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심정지 증후를 빨리 파악 한 후 심정지와 호흡정지가 확인되면 CPR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여야 함.
3. 시간에 따른 환자의 상태
: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며, 시간이 갈수록 뇌가 손상되어 사망하게 됨.
① 0~4분 : 소생술을 실시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거의 없음
② 4~6분 : 뇌 손상 가능성이 높음.
③ 6~10분 : 뇌 손상이 확실함.
④ 10분 이상 :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상태가 됨.
참고 자료
http://www.koreaemt.net/ 1급응급구조사
http://www.kacpr.org/ 대한심폐소생협회
http://100.naver.com/100.nhn?docid=753536 네이버 백과사전
2000.05.1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응급 처치 최초 4분 그 삶과 죽음의 경계"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