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아이엠샘 영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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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에 관한 인식 편견 극복 방법과 장애인의 외모 옷차림 말투 언행등을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특수교육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떠오른 영화들이 여럿 있었다. 오아시스, 말아톤, 허브 등등 많은 영화들이 있었고 어떤 작품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그런데 두 편다 굳이 두 편 다 외화를 선택한 것은 그나마 작품에 대한 편견을 줄이자는 의미였다. 사실은 허브란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끄고 말았다. 이유는 작품의 주인공이 너무나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배우이고, 장애인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전에 그들의 장애인 연기나 어색한 부분만 보게 되기 때문이였다. 그에 비해 외화는 우리에게 비교적 덜 친숙하고 편견없이 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였다. 물론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 ‘톰 행크스’ 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사람이였지만 그의 뛰어난 연기력에 그러한 부분을 찾아 볼 수 가 없었다. 그러한 이유에 위의 두 편의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중점적으로 본 부분들은 그들의 옷차림, 표정, 그들의 말투나 버릇, 그에 따른 주위 사람들의 반응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와 더불어 그 안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개선시킬 방법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선 옷차림부터 살펴보면 두편 모두 공통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가장 큰 특징은 지나쳐서 오히려 이상해 보이는 단정함이었다. 셔츠의 가장 윗부분까지 단추를 잠그는 단정함은 정장 속의 타이와 셔츠에서나 어울릴법한 것인데 캐주얼한 셔츠의 단추를 목까지 잠그는 것은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사는 아파트에 어떤 아저씨가 살고 계신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파트 단지에서 자주 마주치곤 하는데 느낌에 그분은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주었다.
참고 자료
아이엠샘 포레스트 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