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도교문화)가 한국인 삶에 미친영향
- 최초 등록일
- 2007.10.2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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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교문화와 도교문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중 도교문화가 한국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으며
도교문화중 풍수지리가끼친 영향에 대해 사례와 함께 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제목 :한국을 대표적 사상으로 부상하는 풍수지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중국이라는 동양의 문화권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중에도 유교문화권에 속하는 우리나라에, 도교문화가 한국인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교문화는 유교문화와 같이 두 축을 이루는데 도교라 하는 것은 민간신앙과 신선사상 그리고 노자와 장자의 철학 이 세 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도교문화는 유교문화와 대조적으로 탈세속적입니다. 그래서 도교문화는 미신적인 영향이 많습니다. 자연에는 생명이 있다는 민간신앙을 수용하며, 자연숭배 신앙이 많아 서민들의 육체와 정신을 지배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풍수지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은 풍수지리를 좋아하는데 이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왕이면 부모를 좋은 데 모시는 것이 좋지 않은가?” 라는 말이 단적으로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이왕이면 돌아가신 부모님을 양지바르고 나무뿌리가 덮치지 않고 뱀이 살지도 않는, 좋은 곳에 모시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는 말을 그 누가 부인 할까요? 거기다가 유교와 도교 그리고 불교 까지 무속과 기타 민간신앙이 풍수지리설의 이론을 더욱 심화하여 서민들의 정신을 지배하게 되면서, 한반도와 자연조건과 맞는 풍수지리를 현대 우리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풍수지리설은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땅에 관한 자연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인데 풍은 바람으로 기후와 풍토를 가리키며, 수는 물에 관한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자연의 모습을 구별하여 인간의 운명과 연결시키는 생각이 풍수지리사상이라 하는데 이는 땅속에는 꿈틀대는 정기가 있으며 이것은 인간 몸속의 피처럼 일정한 길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를 타고난 사람은 복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이것이 뭉친 곳에 집을 지으면 기운이 뻗쳐 대대로 번창하며, 조상의 무덤을 쓰면 위대한 인물이 태어난다고 하였습니다. 즉 집터나 마을 터, 무덤 자리의 좋고 나쁨이 인간의 길흉화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풍수 인테리어’ 라는 새로운 분야가 생겼는데 안방, 현관, 부엌, 거실, 화장실 등의 위치와 방의 형태, 천장의 높이와 형태 창문의 규모 등을 풍수적으로 안배하는 것이 예입니다.
참고 자료
인터넷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