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제 4장 성장으로서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10.1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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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제 4장 성장으로서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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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교육에 대해서 말할 때, 가장 흔하게 말하게 되는 것이 “교육은 미성숙한 아동을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하게 된다. 그 말에는 분명 아동은 미성숙하며 미성숙하다는 것은 아직 인간으로서, 또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 미흡하며,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미 교육을 받고 성숙하게 되어버린 경험자들이 미성숙한 아동을 교육시켜 성숙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미성숙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성숙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족한 듯 보여도 그것은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는 점에서 나는 무언가를 깨닫게 된 듯 하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교사의 역할이 미성숙한 아동을 성숙하게 만들어 준다거나, 사회화를 시킨다는 것, 그 말 자체에만 의미를 두었지만, 미성숙한 아동이 교육으로 인해 무한한 발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뭐라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어떤 다른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것에 벅차기도 했던 거 같다.
어쩜 우리가 말하는 미성숙한 아동이란 하얀 도화지였을지도 모른다. 하얀 도화지에 색색깔의 물감을 풀어 놓으면 그 색이 그대로 표현되고, 또 색연필로 상상할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이 표현될 수 있는.. 그리고 그 여러가지 색들이 서로 섞여 또 다른 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아동도 교육을 접해서 다른 사물과 사람과, 세상 모든 존재하는 것들과 관계를 맺고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런 미성숙한 아동이 무한한 상상력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분명 어떤 식으로의 교육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가정교육, 학교교육, 훈계, 지도, 통제.. 등 아동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서 교육이나, 이렇게 교육과 유사한 여러 방법들을 적절히 적용해야 할 것이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말이다. 강화나 보상의 방법으로 말이다.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들에 적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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