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세계관
- 최초 등록일
- 2007.09.1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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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인간중심 세계관
기독교세계관의 바탕에다 그리스*로마의 세계관을 가미하기 시작한 지성인의 대표
신곡의 주인공인 비아트리체에 대한 그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은 중세적 세계관의 근간을 이룬 지옥, 연옥, 천국으로 이여지는데 그를 사후세계까지 안내한 비루질은 고대로마의 대표적 시인이었다. 단테의 사상에서 우리는 서양문명의 원류를 이룬 두가지 흐름 곧 히브리*기독교세계관과 그리스*로마세계관의 창조적 접목을 본다. 동향인 페트라크의 서정시, 또 보카치오의 데카메론등에는 당시 로마교회를 힐란하는 대목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 이른바 인문주의자의 세계관의 근본은 하나님 중심적 이였으며 그들의 비난대상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라 교회가 만든 잘못된 전통이었다. 사실 종교 개혁자들이 성서를 연구함으로서 기독교의 참 진리를 천명하게 된 동기부여를 하 사람들은 에라스므스 같은 크리스챤*휴머니스들이었다. 루터, 칼빈, 낙스, 쯔윙글리 등에 의해 주도된 종교개혁은 단순한 신앙 부흥운동이 아니었다. 종교 개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최고 권위를 두고 성서를 연구함으로서 중세 로마교회가 알게 모르게 지녔던 각종 비성서적 전통과 요소들을 제거하고 하나님중심세계관의 순수성을 재천명했던 것이다. 하나님 앞에 적나라하게 서서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책임의 주체로서의 자아가 서구문명의 근대화를 탄생시킨 개인주의( 곧 이기주의와 반대되는 자유와 책임의 주체로서의 개인이라는 개념) 의 성서적 근원이 여기에 있었다. 하나님을 창조주, 섭리주로 믿을 때 또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실 때 인간관과 자연관, 그리고 역사관이 바로 성립되는 것이다. 서구의 역사를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는 정신적 동력을 종교개혁은 공급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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