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서적 매직트리를 읽고 감상문 책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08.2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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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직트리를 읽고난 책요약이 몇장분량이고 밑에는 감상문이 따로 적혀있습니다.
몇장분량 요약해놓은것을 읽으시면 책을 읽은 효과와 비슷할것입니다.
목차
책요약
Ⅰ. 자궁안에서의 태아
Ⅱ. 갓난아기(출생~생후2년)
Ⅲ. 미취학 아동(2살~5살)
Ⅳ. 초등학생 시기
Ⅴ. 청소년기
Ⅵ. 청년기
감상문
본문내용
이 책은 대뇌의 피질이 두꺼워지는 것이 지적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전제하에 쓰여져 있다. 그리고 사람이 지적발달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의 풍요화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빈곤한 환경은 대뇌의 발달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후퇴하게 만든다. 이 책은 태아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 부모가 옆에서 제공해줘야 할 풍요로운 환경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대뇌 피질이 계속 두꺼워지는 것은 뉴런이 계속해서 가지에 가지를 뻗어 나가기 때문이다.이 뉴런의 가지를 계속 뻗어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풍요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부모나 선생님이 아이의 발달이 최대한으로 될 수 있게 제공해 줘야하는 자극 환경은 나이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다음은 자궁안에서의 태아때부터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기까지 시기별로 아이의 발달을 위해 제공해 줘야하는 자극환경들을 요약해 보았다.
Ⅰ. 자궁안에서의 태아
사촌언니가 아이를 가졌을 때, 시끄러운 시장에는 가지도 않고 고모가 좋은 음식을 해주려고 애를 많이 쓰셨던 기억이 난다. 집에 왔을 때 매일 간단한 운동으로 산책을 하는 언니를 따라 나서서 얘기를 나눈적이 있다.(고모네 집은 담을 사이에 두고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때 언니가 얘기해줬던 것이 많이 생각났다.
부모가 아기의 뇌를 발달시키는데 가장 직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아홉 달 동안의 임신기간이라고 한다. 이 시기에 엄마의 모든 것들 -정서를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습관, 심지어 부모의 물리적인 환경까지도- 태아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이때 태아에게 말을 걸고, 배를 만져주고, 동화책을 읽어주고, 음악을 들려주면서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이의 뇌 발달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게되고, 가족간의 유대도 깊어지게 한다. 임신기간은 분명히 아이의 뇌가 활력이 넘치게 발달하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참고 자료
매직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