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문화재]석굴암구조, 석굴암 창건, 석굴암 역사, 석굴암 건축구조, 석굴암 비례관계, 석굴암 전체구조, 팔부신중, 인왕상, 사천왕상, 범천, 제석천, 문수보살상, 현수보살상, 십대제자상, 십일면 관음보살상

소개글

석굴암에 관한 분석 고찰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석굴암의 구조
Ⅲ. 석굴암의 창건
Ⅳ. 석굴암의 역사
Ⅴ. 석굴암의 건축구조와 비례관계
Ⅵ. 석굴암의 전체구조
Ⅶ. 팔부신중
Ⅷ. 인왕상
Ⅸ. 사천왕상
Ⅹ. 범천(梵天)과 제석천(帝釋天)
Ⅺ. 문수보살상
Ⅻ. 현수보살상(普賢菩薩像)
ⅩⅢ. 십대제자상
ⅩⅣ. 십일면 관음보살상
ⅩⅤ. 본존불
ⅩⅥ. 감실
ⅩⅦ. 천장 연화문
ⅩⅧ. 석기둥
ⅩⅨ. 원형 삼층석탑

본문내용

경주 토함산 중턱에 동남향으로 자리하여 동해를 대하고 있다. 인도나 중국의 석굴사원을 본따서 세워진 것으로, 돌을 가구하여 석굴을 짓고, 본존인 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주위의 벽에 39체의 불상을 조각해 놓았다. 석굴은 전실(前室)․비도․굴실(窟室)로 되어 있는데, 평면 4각형의 전실에는 좌우로 4구씩의 팔부신장(八部神將)을 두고, 비도 입구 좌우 벽에는 인왕상(仁王像)을 배치하였다. 폭이 좁아진 4각형 비도에는 좌우에 2구씩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대립시켜 불천(佛天)을 지키고 있다. 굴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 돌기둥을 세워 안정감을 돋우었고, 이 곳을 지나면 평면의 둥근 굴실이 있는데, 본존(本尊)은 중심에서 약간 뒤로 치우쳐서 안치되어 있다. 입구 좌우로부터 천부상(天部像) 2구, 보살상(菩薩立像) 2구, 나한상(羅漢像) 10구로 주위의 벽을 채우고, 본존 바로 뒷면에는 다시 십일면관음보살입상(十一面觀世音菩薩立像)을 두고 있다. 전후실을 통하여 이들 벽제상밑에는 상 하나에 1좌씩의 고식을 따른 안상석을 돌려 놓았다. 또, 십일면관음보살상 앞에는 원래 대리석 석탑을 봉안하여 인도 제다당(制多堂)의 구조를 따르고 있었으나, 일본 명치 말년에 일인 고관이 다녀간 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본존 뒤쪽인 십일면관음보살상 위에 거대하고 둥근 연화석(蓮花石)을 감입하여 본존의 후광(後光)으로 삼았고, 그 좌우로 10개의 작은 감실(龕室)을 설치하여 보살(菩薩)․거사(居士)의 상을 안치하였으나, 그 중 2개는 어디론지 사라지고 말았다. 그 위에 궁륭형의 천장이 만들어져 있는데, 작은 돌을 엇바꿔가며 교묘하게 구성하여 꼭대기의 큰 연화석에 집약되고 있다. 자연적인 석산을 얻기 어려워 돌을 이용해서 석굴을 조성한 점은, 석굴사원 조성에 대한 신라인의 절묘한 창의력을 엿보게 해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