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울 과학 전시관을 다녀와서..^^ㅋ
- 최초 등록일
- 2007.07.2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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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과학 전시관을 다녀와서..^^ㅋ(낙성대역 근처 서울 전시관)
사진 자료와 함께, 그 곳에 있는 과학 자료들의 간단한 설명과 느낀점이 들어가있습니다.
목차
♥ ‘공중자전거(High Rail Bike).
♥파이프 전화기
♥막대위의 공
♥과학 전시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
본문내용
수업 시간에 과학 전시관으로 현장 견학을 가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 당연히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과학관을 가게 될 줄 알았는데 집(1.4호선 창동)에서 너무나도 먼 관악구 쪽까지 오게 되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친구들과 다녀오니 너무 좋았다. 학생들이 많아서 세 part로 나누어서 관람을 했다.
♥ ‘공중자전거(High Rail Bike)`.
공중자전거 장치는 자전거에 타는 사람과 자전거, 그리고 자전거 밑에 달린 무게추(연결파이프로 연결)가 하나의 지레처럼 작용하는 시스템이었다. 레일은 작용점이 되고, 추를 연결해주는 연결 파이프는 지렛대, 지렛대의 한쪽 끝에는 무게추가 달려있고 다른 쪽에는 자전거와 자전거에 올라탄 사람이 있게 된다. 따라서 지렛대 양단의 작용점과의 거리와 추의 무게가 균형점을 결정하게 된다. 만일 연결 파이프 아래에 추가 달려있지 않으면 무게 중심은 레일 위쪽이 될 것이다. 그런데 무거운 추가 레일로부터 비교적 멀리 떨어져 달려 있어 무게 중심이 항상 레일 아래쪽에 위치하여 자전거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공중자전거에 오르기 전에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 들었다. 레일이 너무 좁아서 자칫 잘못하면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매우 긴장하게 되었다. 게다가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초등생 한명이 실제로 떨어져서 물에 빠졌다고 하니 나라고 빠지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매우 긴장하게 되었다. 실제로 타보니 속도만 빠르게 내지 않으면 균형을 유지하여 한 바퀴 전체를 돌 수 있었다. 자전거를 탈 때는 몰랐는데 한 바퀴 돌고 와서 보니 설명판에 원리가 자세히 쓰여 있었다. 자전거 밑에 파이프로 무게추가 연결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