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스펜서존슨의 `선물`을 읽고나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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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지침서 `선물`를 읽고 나서
그 세부적인 줄거리와 감상 후의 소감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레포트나 감상문 쓰실 때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이 곳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행복’과 ‘성공’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고 성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겠지만 행복과 성공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 것 같다. 스펜서 존슨의 ‘선물’에서 성공이란 것은 “우리가 스스로 정의한 것”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사실 성공을 이루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 자신만의 성공에 대한 가치관 내지 기준이 있을 것이다. 그 성공은 부, 명예, 타인을 아끼고 보살피는 삶, 소탈한 삶, 오붓한 가정의 구성 등등 각자 다를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책들을 보면 우리가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특정한 행복의 기준에서 제시하는 책들이 많다. 이에 반해 ‘선물’은 그 행복은 무엇이라고 기준을 내리기보다는 행복을 이뤄가게 되는 삶의 과정과 방법을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책을 읽고 난 뒤에 다가오는 감상을 즐기기보다는 작가가 표현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꼭 실천해야겠다는 신념이 생겼다. 행복은 누구나 느껴보았겠지만 그 행복은 ‘현재’란 시간 속에서 느끼는 것이다. 행복을 아직 실현되지도 않은 미래에서 섣불리 찾는 행동, 또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좋았던 날들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행동 모두가 실제 우리의 ‘행복’과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과거는 이미 이루어진 우리의 현재 모습이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부분은 반성할 줄 아는 배움의 마음가짐으로 과거를 보내야 현재가 더 나아질 것이다. 그저 나의 과거가 아프고 슬펐던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억지로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공무원 시험을 위해 일 년 여간 휴학을 결정했었다.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자면 섣부른 휴학의 선택이 실수였고, 아직도 후회가 되곤 한다. 하지만 그런 실수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앞으로는 그렇게 선급한 선택을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스펜서 존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