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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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김명철 역. 마젤란 2006.11.16
서평입니다.
목차
1. 비효율
2. 적자생존
3. 주도성
본문내용
직업과 경제수명간의 상관관계를 보라. 이 땅의 직장인은 앞으로 50년은 일해야 하는데 회사의 수명은 고작해야 20년 안쪽이다. 그러니 세 번은 직장을 바꾸어야 한다. 퇴직연금, 개인연금, 국민연금. 이것들이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 노후를 보장하게 해야 한다.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더 다양하게 삶을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주식도 직업도 몰빵은 좋지 않다. 물론 일을 할 때는 집중해야 한다. 일할 때는 두 발을 모두 담그고 해야 한다. 하지만 떠날 날을 준비하라는 말이다. 이런 책 있더라. ‘당장 떠날 것처럼 준비하고 영원히 머물 것처럼 일하라’ 내용은 안 읽어 모르겠으나 제목은 멋지다.
사업을 하는 친구가 말했다. ‘남의 일 하지 말고 네 일을 하라. 내 일을 해야 일도 잘되고 돈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두려웠다. 그래서 직장생활 계속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하면서 월급이라는 마약에 빠져 버렸다.
어떤 강연회에 갔더니 강사가 JOB 이란 단어를 Just over broken이라고 하더라. 단지 파산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나의 이 모든 선택이 단지 용기의 문제일까? 나는 적극적으로 리스크를 테이킹 하는 편이 아니다.
투자 이론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이것저것 많이 저질러 놓아야 한다는 소리다. 태양을 대비해 양산(陽傘)도 만들고 비오는 날을 대비해 나막신도 만들어야 한다. 인생 역시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시도하라.
참고 자료
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김명철 역. 마젤란 2006.11.16